허락하신 은사와 소명에 따라 허락하신 은사와 소명에 따라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 7, 17) 오늘 본문을 읽는 순간,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을 "너희의 운명에 순응하라!"라고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20
행복한 나날 - 행복한 가정 행복한 나날 - 행복한 가정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만일 갈릴찌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고전 7, 10-11) 얼마 전에 이제 한국의 이혼률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다고 신문 기..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9
각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사 각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사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고전 7, 7) 오늘 사도바울이 전하는 결혼과 미혼에 관한 본문 말씀은 우리 시대에 맞지 않은 것 같이 보인다. 금욕을 위해 필요한 준비를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8
영육간에 얻은 새생명 영육간에 얻은 새생명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 19) 우리 몸은 하나님께 가치가 있다. 우리 영혼 뿐만 아니라 몸도 하나님의 구원에 포함되어 있다. 많은 고린도인들에게 영혼은 본질적인 것이었다..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6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고전 6, 7) 고린도 교회는 스스로는 최상의 견해를 가졌다고 여겼다.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자랑했지만, 이것이 곳곳에서 악한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5
눈감고 넘어가지 말라! 눈감고 넘어가지 말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전 5, 11) 오늘 본문의 제목을 "눈 감고 넘어가지 말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3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전 5, 8) 고린도 교회에서 아주 좋지못한 일이 일어났다. 교회의 발전되고 좋은 분위기를 와해하며 공동체를 해칠 어떤 일이 일어났던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3
혹독하게 권면하는 진정한 사랑 혹독하게 권면하는 진정한 사랑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 4, 14) 오늘 본문이 개역 성경에 "너희를 권하려 한다"라고 번역되어있지만, 원래는 "ermahnen, 교훈하려 한다, 경고하려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성경 구..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2
이름도 빛도 없이 오직 감사하며 이름도 빛도 없이 오직 감사하며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고전 4, 7)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부드럽게 다루지 않는다. 바울은 6절에서 그들을 교만하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다..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11
너희는 그리스도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 3, 22b-23) 소유의 관계는 확실해야 한다. 그래야만 싸움과 분파를 피할 수 있다. 세상적인 소유물에 적용되는 것은 비유적인 의미에서는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