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전하라 이 기쁜 소식을 가서 전하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4) 계속해서 전해라! 사도 바울은 전도를 통해 사람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바울은..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23
은사로 헌신하는 예배 각자의 은사로 헌신하는 예배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 33)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아직 세워진지 얼마되지 않는 고린도 교회에 예배 형식을 알려주고 있다. 바울은 이것을 어지러움과 화평을 대조하는 가운데 설명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전..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22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라!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라!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고전 14, 11) 고린도 교회의 예배는 아주 감동적이고 은혜스러웠다. 어떤 교인들은 방언의 은사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황홀한 소리로 말했지..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9
연약한 우리의 믿음 연약한 우리의 믿음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 12) 고대시대의 거울은 오늘날의 거울처럼 맑고 밝지 않았다. 금속으로 만들어졌고 광이 나게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8
모든 것을 감내하는 사랑 모든 것을 감내하는 사랑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 7) 오늘 본문은 4개의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다. 이것을 다음과 같이 다시 다른 문장으로 바꿔볼 수 있다. "사랑은 끈질기며, 모든 각종 부담을 감내해낸다" 모든 각종 부담? 이것은 감칠 맛..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7
나눔과 실천의 사랑 믿음 안에서 나눔과 실천의 사랑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고전 11, 20-21) 고린도에서 사람들이 벌였던 잔치는 신들을 위한 만찬이였지 하나님을 위한 성찬은 아니었다. 그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1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에게서 났으니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주안에는 남자없이 여자만 있지 아니하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전 11, 11-12) 바울 사도는 여자가 공중예배에서 기도나 예언을 해야 할 것인지에..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유와 포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포기와 자유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레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고전 10, 31-32) 오늘 고린도전서 본문말씀은 "모든 것은 가하다",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바울사도가 이렇게 진..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08
영생을 위한 그리스도의 생활자세 영생을 위한 그리스도의 생활자세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 9, 27) 살아가면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한다. 경건하게 말만 하고 스스로 그렇게 살지를 못한다면,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04
사도로서 바울이 받는 댓가 사도로서 바울이 받는 댓가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전 9, 16)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확실하게 변명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바울과 관계있는 교회들은 스스로 질문하여, 바울에게 과연 그의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