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이를 보는 안목 거룩하신 이를 보는 안목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 10) 어떤 사람이 여유 돈이 두둑한 은행구좌, 화려한 빌라와 확실하고 전망이 좋은 직장을 가진 사실에 지혜가 나타날까? 아니면 그가 다른 사람보다 몇걸음 더 앞서 내다보는 능력 속에서 ..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09
창조주의 대답 창조주의 대답 나를 찾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을 것이다 (잠 8, 35) 매일 어떤 물건, 즉 안경, 지갑이나 열쇠를 찾으며, 헛되이 찾아 헤매는 일이 우리의 일상에 속하는지도 모른다.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우리는 자주 찾는 물건을 지나치고 계속해서 찾는다. 직접적으로 찾는 ..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07
마지막으로 가진 것 마지막으로 가진 것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잠 8, 11) 한 학자가 60세 생일에 자서전을 내면서 "그런데 조금도 지혜롭지 못한"이란 제목을 택했다. 그는 이 제목을 통해, '아직 젊고 활동적이며 여전히 녹쓴 고철에 속하지는 않다'란 사실을 말하고자 했..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06
진실 앞에 눈감는 자는 바로 맹인 진실 앞에 눈감는 자는 바로 맹인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잠 7, 2) 우리의 두 눈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 색의 화려함과 삶의 풍성함을 인식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두 눈으로 위험까지도 인식한다. 두 눈이 아프거나 장님이 되면, 삶의 생동력이 둔화된다. 우리는 더..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05
정의를 외치는 목소리 정의를 외치는 목소리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잠 6, 16 - 18) 오늘 ..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04
끝없이 불 타오르는 촛불 끝없이 불 타오르는 촛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 6, 6) 성경은 우리에게 통상적이 아닌 스승 - 어린아이, 백합과 개미에게서 배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보통 우리들 자신에게서 숨겨져 있는 것들을 우리는 이러한 피조물들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가서 보라!..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03
그리스도인들이여! 눈을 부릅 뜨라! 정치권내 그리스도인들이여, 눈을 뜨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잠 4, 25) 우리는 잠언서에서 선한 각종 조언들을 읽게 된다. 이 조언들은 경건한 한 사람의 경험에서 생겨난 것들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사는 사람은 마음, 입과 눈 그리고 양발로 즉 전 인..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02
의인의 길 / 악인의 길 의인의 길 / 악인의 길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잠 4, 18) 누가 부모님의 각종 권면을 새겨 기억하지 않겠는가? 매사에 성실하고 열심을 다해라! 남에게 예의 바르고 공손하게 대하라! 가문의 명예를 늘 생각하라! 그리스도인답게 행동하며, 그리스도의 향기.. 오늘의 편지/잠언 2008.05.31
하나님의 은혜/긍휼에는 예외가 없다 하나님 은혜/긍휼에는 예외가 없다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잠 3, 34) 거만한 자와 겸손한 자, 사악한 자와 의로운 자 - 이와 비슷한 대립적인 개념은 잠언서 도처에서 발견된다. 이것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과연 어느 편에 속할까? 우리는 확실하게 의인.. 오늘의 편지/잠언 2008.05.30
폭풍 가운데 고요 폭풍 가운데 고요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잠 3, 26) 아직 믿지않는 사람은 오늘 본문 텍스를 대하게 되면, '진짜로 이 말씀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보호하시며 이것으로 당신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습니까?'라고 질문한다. 이.. 오늘의 편지/잠언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