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발전, 미래와 소망 참된 발전, 미래와 소망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 12) 예수님은 우리들도 또한 안심시켜야만 하는 "언제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관철하실 것인가? 언제 불의, 죄와 죽음이 끝을 볼 것인가?"라는 최종적인 질문에 답하신다. 이 가운데 예수님은 널리 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1
죄인이며 계속 죄인으로 죄인이며 계속 죄인으로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마 23, 37) 예수님의 이 말에 딱 들어맞는 사람을 우리는 즉시 떠올리게 된다. 이들은 단순히 아무 것도 하려들지 않는 사람들이다.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9
거짓과 불법이 가득한 동방의 등불 거짓과 불법이 가득한 동방의 등불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 23, 28) 바리새인들 곁에서 우리는 커피, 럼주나 크림으로 만든 음료수를 생각해서는 결코 안된다. 바리새인, 즉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은 소위 하나님의 율법에 대..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8
양치기 소년의 자존심은 무엇일까?! 양치기 소년의 자존심은 무엇일까?!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 12) 기둥 꼭대기에 정좌한 자칭 은둔자인 척하는 사람이 큰 기둥에서 굴러 떨어지면,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남몰래 기뻐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서기관..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7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마 22, 37 - 39) "너희는 하라!"는 말은 의무와도 같이 들리며, 하나님이 우리와 더불..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6
천국에서는 다를지니 천국에서는 다를지니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 22, 30) 예수님 당시의 중요한 종교적 집단이었던 사두개인들은 "사후의 삶은 허튼 소리"라고 말했었다. 이들은 예수님께 생트집을 잡는 '일곱 형제가 차례로 뒤이어 한 여인..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5
우선순위로 주님을 우선순위로 주님을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마 22, 17) 예수님은 동시대인들에게는 간단한 대화 상대자는 결코 아니셨다. 이들이 예수님을 자극하고 질문할 때, 각종 대답에 대한 잘못된 질문을 했었다. 그들은 예수님과 잘못 계산함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4
청함과 택함을 입는 청함과 택함을 입는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 14)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점점 더 사실과 진리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 "꼭 해야만 하는 ...", "당연히 해야하는 ..." 내지는 "원래는 ...." 등의 대단한 결단들, 끊임없는 지껄임과 공중누각을 대하게 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2
죄와 열매의 차이 죄와 열매의 차이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마 21, 34) 예수님이 나쁜 포도원지기에 대한 비유를 이야기해줬던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죄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들이 포도원 경작자들을 판단하는 것을 이들이 스스로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1
믿음의 환경 변화 믿음의 환경 변화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마 21, 31)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질문의 답을 알고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곧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을 연구했고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운 학식이 높은 지도자들은 하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