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 15, 28) 이보다 더 큰 고난이 있을까? 어떤 질병들을 그냥 받아들어야만 하며, 또 수많은 질병들은 치유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악령이 가나안 처녀에게 입히는 예측할 수 없는 고통에 맞서..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7
나경원과 박원순 입에서 나오는 말 나경원과 박원순 입에서 나오는 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 15, 18) 유대교에서는 특정한 음식은 '깨끗한' 것으로 여겨졌고 먹을 수 있었으며, 다른 것은 '불결한' 것으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불결한' 음식이 우리를 결코 불결하게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5
즉시 위로하며 도우시는 즉시 위로하며 도우시는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 14, 27) 제자들은 처음으로 배 위에서 밤의 고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루 왼종일 많은 사람들과 대하다가, 이제 화평한 밤의 안식을 즐긴다. 하지만, 하늘나라와 같은 목가적 풍경이 졸지에 지옥과 같은 폭풍우로..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4
생명의 떡 생명의 떡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마 14, 19) 오천 명을 먹이신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떻게 예수님이 인간의 육체적인 필요를 수긍하시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3
좋은 모범을 보인 2MB 좋은 모범을 보인 2MB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마 14, 5) 곧이곧대로 사실을 말하는 사람은 위태롭게 살며 동시에 백성들 가운데 머문다. 정부나 권력이 비민주적일수록, 이것은 더욱더 강하게 적용된다. 이런 현상은 이미 세례 요..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2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 13, 55) 도대체 나사렛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아주 평범한 목수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았던가?! 그런데, 어떻게 그가 이 모든 기적을 행할 수 있단 말인가?! 그는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1
천국의 제자된 자들 천국의 제자된 자들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 13, 52) 스위스 출신인 한 신학 교수는 신학생들에게 이따금 "그대들은 성령을 가졌는가?"란 선동적인 질문으로 놀라게 하기를 즐겨 했다고 한다. 물론 그 교수에겐 '성령이 없이는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0
하늘나라를 위한 나라 하늘나라를 위한 나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 44) 한 가난한 사람이 소작하는 밭을 쟁기질하고 있었다. 갑자기 이 소작인은 쟁기에 어떤 강한 물건이 닿는 것을 감지하게 되었다. 그..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08
참으로 멋진 천국 비유 참으로 멋진 천국 비유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마 13, 31) 하늘나라 즉, 하나님의 실존은 오늘 본문말씀이 표현한 것과 같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들 인간이 이 영역을 간단하게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예수님 자신도 직접 표현하시는 대신에 형상이나 비유를 사용..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07
세상을 밝히는 빛 세상을 밝히는 빛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 43) 맨 먼저 빛을 창조하심으로써,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사역을 시작하신다. 하나님이 창조사역을 완성하시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원한 빛은 세상을 끊임없이 비취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