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상의 거짓 사과 작전상의 거짓 사과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마 18, 27)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이야기를 요즘 시대에서는 "천문학적인 부채를 가진 은행장이 국가가 큰 아량으로 지원하는 구제금융 아래로 도주했다"고 표현하실지도 모른다. 반면에 비..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8
색깔론으로 보수진영이 매는 것은 색깔론으로 보수진영이 매는 것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 18)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큰 능력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매고 푸는 일, 이것은 곧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7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 요나단!!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 1)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토론하는 것과 같은 질문들을 우리들은 묻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우리는 "경건한 공명심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생..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6
실수하지 않도록 베푸시는 실수하지 않도록 베푸시는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마 17, 27)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우리는 자유롭다. 구약성경과 유대교 율법에서 자유롭고 외적인 제물로부터 자유로우며, 하나님을 위해 억지로 선하게 서게 되는 어떤 것을 강제로 해야만 하는 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5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마 17, 16)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 대해 전적으로 실망하신 것을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있다. 의사들의 제한된 기술을 가지고 절망했던 한 아버지는 이미 오래 전에 만족할 수 없었다. 우리 스스로 이..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4
그의 말을 들으라! 그의 말을 들으라!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마 17, 5) 여호와 하나님의 집게 손가락은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시면서 아들 예수를 가리키고 계셨다. 제자들은 흰 옷을 입은 사람께가 아니라, 하나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2
장애 딸까지도 방패막이로 장애 딸까지도 방패막이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 16, 26) 복권을 파는 매점에 "300억 누적 당첨금!"이란 광고가 붙어 있다. 복권을 파는 가게 여주인은 "그 때문에 복권사는 손님이 많을 것이다"라고 연신 싱글벙..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1
여론조사 결과만으로는 여론조사 결과만으로는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 1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신다. 제자들의 대답은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예언자의 화신을 본다"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예수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0
화끈한 믿음의 증거 화끈한 믿음의 증거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 3) 예수님은 아는 체하는 사람들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원한다. 예수님이 이것을 증명하거나 무능력을 인정해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9
참된 소망하기를 배우자 참된 소망하기를 배우자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마 15, 31)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오고 기도하는' 일은 그 당시에도 그랬었고, 오늘날도 그러하다..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