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서로 지체라 주안에서 서로 지체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고전 12, 22) 우리의 몸이 예술품인 것 같이 교회도 예술품이다. 여러 지체가 어울려서 조화를 이루는 것은 아주 경이롭다. 각 지체는 전체 몸을 위해 선물인 것이다. 그리고 다 함께 협조하여 활동하고 움직이는 것이..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5
지금부터 영원까지 너를 두르리라! 지금부터 영원까지 너를 두르리라!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 125, 2) 오늘 본문 같은 말씀은 그야말로 안도의 숨을 쉬게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이다. 예루살렘은 산들로 둘러 싸여 있다. 보루처럼 예루살렘은 그렇게 위치하고 있다...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2.14
이 모습 이대로 주께로.... 이 모습 이대로 주께..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 5-6) 우리들의 생각 속에는 통일과 다양성이 종종 서로 상반되어 불가능하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언어가 이미 우리를 잘 말해준다. 우리가 어떤..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2
주님 곁으로 오라 하소서 주님이시면 명하사 주님 곁으로 오라하소서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고전 11, 28) 성찬은 그리스도인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떡과 잔을 나눌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스스로 그 가운데 계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뻐하며 성찬에 참예할 수 있다.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2
나를 기념하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 11, 23-24) 예수가 가롯유다에게 팔리우던 밤과 성찬의 시작, 이 둘은 함께 짝을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1
나눔과 실천의 사랑 믿음 안에서 나눔과 실천의 사랑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고전 11, 20-21) 고린도에서 사람들이 벌였던 잔치는 신들을 위한 만찬이였지 하나님을 위한 성찬은 아니었다. 그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1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에게서 났으니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주안에는 남자없이 여자만 있지 아니하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전 11, 11-12) 바울 사도는 여자가 공중예배에서 기도나 예언을 해야 할 것인지에..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유와 포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포기와 자유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레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고전 10, 31-32) 오늘 고린도전서 본문말씀은 "모든 것은 가하다",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바울사도가 이렇게 진..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08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시 124, 2 a.4 -5)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는데 그래도 다행스..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2.07
저희를 보호하시고 항상 인도하소서 저희를 보호하시고 항상 인도하소서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전 10, 21) '너무 그렇게 좁게 생각하지 말아야 해! 그렇게 신속하게 모든 영역을 매도할 필요가 없어! 이런 저런 것을 행하는 데 있어서 적어도 나는 아무런 양..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