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향 천국??? 믿는 마음 속에 있는 본향 천국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히 11, 13)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모든 믿음의 조상들은 천막 생활을 했다. 항상 반복해서 이들은 모래 속에다 천막용..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2.03
올라타기만 혀! 올라타기만 혀!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 33, 9) 시편 33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의 창조 권능을 찬양하고 있다. 여호와께서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우리는 창조사에서 늘 거듭해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말을 읽게 된다. 이처럼 창조 능.. 오늘의 편지/시편 2009.02.01
종으로만 보기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 종으로만 보기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 1)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유" 자체를 가지고서 그리 특별한 일을 시작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는 아주 대단한 용어임에 틀림없다. 이 단어가 망각 속.. 되새김질편지/갈라디아 2008.12.01
새예루살렘성 구름 아래(위)서 체험하는 새예루살렘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 26) '저 구름 위에는 무한정의 자유가 있을게다'는 노래 가사도 있다. 이 가사처럼 하늘나라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이 하늘나라에 대해 언급하게 되면,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 되새김질편지/갈라디아 2008.11.30
성문 밖으로 향하는 다리를 놓자 성문 밖으로 향하는 다리를 놓자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 56, 8) 오늘 텍스트는 어려운 시기에 빛나는 희망의 말씀이다. 외적으로 모든 것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의 성장에 반대하고 있다. 아무도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31
니 안에, 내 안에 그리고 우리 안에 나와 너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 20 - 21) 많은 사람들은 "만약에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세상은 지금과 같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꺼이 말한다. 하지만 이들은 또한 "미래..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18
우리 안에 있는 하늘나라의 화평 우리 안에 있는 하늘나라의 화평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옵건대 주의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대하 6, 41)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로 지운 성전 안에서 .. 오늘의 편지/역대하 2008.09.09
지상의 하늘나라 지상의 하늘나라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대하 5, 13 - 14) 마침내 성전 건축이 끝났으며, 성전 완공식이 있었다. 여기서 전면에 드러난 것은 완성에 대한 자부심과 .. 오늘의 편지/역대하 2008.09.07
만백성과 나누고도 남을 생명의 떡 만백성과 나누고도 남을 생명의 떡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는 할수 없삽나이다 하였으니 (눅 9, 13) 제자들은 첫 파송에서 이 땅위에서의 하늘나라를 체험하게 된..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8.26
무한/무상의 은혜 거저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마 20, 15) 오늘 본문에서 주인이 하는 일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각종 이성적인 규정에 어긋난다. 제일 오랫동안 일한 사람이 한 데나리온을 품삯으로 받게 되는데, 맨 마지막에 온 사람도 마찬..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