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 17) 한여름에 가을이 다가옴을 바라보면서, 봄의 찬가를 노래할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봄을 노래한 시는 대부분 생영을 노래하고 있다. 바울이 오늘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0
고백하며 찬양하는 생의 마지막 고백하며 찬양하는 생의 마지막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전 15, 44)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고 '새 땅과 새 하늘을 여시게' 되면 (계시록 21장), 하나님이 이제까지 모든 것을 단지 약간만 회복시키시는 것..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8
또 다른 반쪽 또 다른 반쪽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전 11, 12) 남성과 여성, 둘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을 통해서 태어났다. 이들은 처음으로 함께 인간으로 창조되었다 (창 1, 27). '이들이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서..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29
질투하기까지 사랑하는 질투하기까지 사랑하는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출 20, 5) 십계명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이 스스로 하신 이러한 진술을 만나게 된다. 도대체 하나님은 이렇게 감정적이시고 질투하시는 분이란 말인가?! 그렇다! 바로 여기서 거룩하고 전지..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11
주님의 행하심으로 이미 하늘나라 주님의 행하심으로 이미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막 4, 26 - 27)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이것은 도대체 어디에 존재하며 어떠할까?! 사람들은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2.01
보잘 것 없이 만든 하나님 보잘 것 없이 만든 하나님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사 45, 12) 여호와 하나님은 전혀 다르시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우리..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23
가시적인 것에 대한 착각 가시적인 것에 대한 착각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4, 6) 루터 Martin Luther는 "너희가 자신의 마음을 어디에 고정시키느냐가 곧 진리 안에 계신 너희 하나님이다"고 '대교리집'에서 기술한 적이 있다. 우리들은 우리 마음을 자주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19
거울이 보여주는 것 거울이 보여주는 것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사 44, 5) 미래는 우리를 몰두하게 한다. 연금이 족할 것인가?! 우리 자신이 남의 보호가 필요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사야 시대에 이스라엘 백..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18
예수 그리스도가 답 예수 그리스도가 답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사 42, 6) 이사야서 42장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선택받은 종"의 형상을 마주하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은 이 비밀스러운 형상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고 노력했었다. 언어적 형태에서..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14
지혜로 땅에 세운 터전 지혜로 땅에 세운 터전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잠 3, 19) 지구와 그 아래 감추인 것, 하늘과 하늘 저편에 찾을 수 있는 것, 이 둘은 고대 사람들에게 비밀스런 존재와 힘들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점성술사들에게 오늘.. 오늘의 편지/잠언 20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