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구원의 통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구원의 통로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사 7, 16) 아하스 왕은 조용히 있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기다려야 했었다. 재빠르지만 잘못 행동하는 대신에 때로는 이러한 자세가 옳은 일일 것이다...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07
근심 걱정이 많은 근심 걱정이 많은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 6, 25) 인간들 각자가 짊어져야 할 짐이 있기 마련이다. 각자가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도 역시 있다.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들판의 각종 꽃이나 풀 그리고 지저귀는 새..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18
우리에게 주실 평안과 소망 우리에게 주실 평안과 소망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 145, 18) 우리가 직업상 과제들을 너무나 잘 다루거나 우리의 폭넓은 삶의 경험들이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하기 때문에, 우리가 심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망각하게 되는 순..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2.22
너희는 그리스도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 3, 22b-23) 소유의 관계는 확실해야 한다. 그래야만 싸움과 분파를 피할 수 있다. 세상적인 소유물에 적용되는 것은 비유적인 의미에서는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09
형통 (곤고)한 날에도 변함없이 형통 (곤고)한 날에도 변함없이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 7, 14) 우리 인생이 단지 화평하고 좋은 날들로 계속된다면, 우리는 이것을 견딜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 오늘의 편지/전도서 2009.12.11
선한 목자의 친숙한 음성 선한 목자의 친숙한 음성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요일 3, 2) 한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이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는 '하나님의 자..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02
본향으로 나아갈 소망 본향으로 나아갈 소망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 12, 32) 비장한 이별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텍스트에서는 먼 장래의 꿈이 비췬다. 예수님은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일 수 있도록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9.10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노라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노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렘 29, 11)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왜 수많은 고난을 허용하시는지 많은 사람들은 원망한다. 명랑한 아이들의 젊은 어머니가 왜 갑자기 암.. 되새김질편지/예레미야 2009.05.29
거룩한 길 - 평화의 도시 거룩한 길 - 평화의 도시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사 35, 10) "약한 손, 떨리는 무릎, 겁내는 자" (3-4절). 이러한 것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낯설지가 않다. 거의 매일마다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