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곳에 여전히 계신지요?! 주님 이곳에 여전히 계신지요?! 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 (사 8, 10) 하나님이 표적으로 주신 아들의 이름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기..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12.05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봉사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봉사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사 50, 4) 적합한 말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람에게 말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일에 두 가지 위험이 우리들 앞길 좌우에 숨어있다. 이것은 한편으..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1.18
위험을 무릅쓰고 평화를 바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평화를 바라는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사 26, 12) 우리 앞에 세계지도가 놓여있고, 우리들의 시선이 오대양, 육대주와 각 나라들을 살펴보게 된다. 신기할 정도로 놀라운 우리가 사는..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17
시편 말씀과 더불어 새벽을 깨우는 시편 말씀과 더불어 새벽을 깨우는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 119, 148) 독일 시인 릴케 Rainer Maria Rilke는 "나는 밤을 고독하게 보냈고 남김없이 머물게 되는 그리 흔치 않은 책들 중의 하나인 시편을 결국 .. 오늘의 편지/시편 2013.07.21
무슨 말을 할까 염려말지니 무슨 말을 할까 염려말지니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마 10, 19) 본문 말씀은 장미빛 희망이 결코 아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늑대무리 한가운데 양들처럼" 파송하신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조심하라!"고 당부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9.17
하나님 홀로만이 영광을 하나님 홀로만이 영광을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 4, 8 - 9) 바울 사도는 빌립보서에서 "언젠가 예수 앞에서 하늘에 있는 자,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모두 무릎을 꿇고..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05
40 년이란 세월 40 년이란 세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 2)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선한 것들 뒤로 잊혀지게 되면, 우리 삶 속에서 선한 것은 실제로..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1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시 124, 2 a.4 -5)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는데 그래도 다행스..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2.07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 17, 11)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신다.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10.08
갖가지 위협보다도 더 강한 갖가지 위협보다도 더 강한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시 27, 13) 첩보 영화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와 다윗 사이에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당장 첫 눈에 그리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제임스 본드는 늘 자기 자신의 힘과 자신의 구제책으로.. 오늘의 편지/시편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