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베푸시는 잔치 하나님이 베푸시는 잔치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사 25, 9)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여호와 하나님이 몸소..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3.12.14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시 89, 26) 성경 안에서는 늘 새로운 시도와 비유로 하나님에 대해 말해지게 된다. 하나님은 '자식을 위로하는 어머니 같으며' (사 66, 13), '담을 뛰어넘는 것을 가르치는.. 오늘의 편지/시편 2012.08.05
우리가 믿는 예수는 누군가? 우리가 믿는 예수는 누군가?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요 12, 44)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서 이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곧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보는 사람은 빛과 구원을 보게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9.15
누구에게 돌을 던지려 하느냐? 누구에게 돌을 던지려 하느냐?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요 8, 59) 하나님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 어떤 주장에 반대하는 다른 주장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멍청하다!"라고 한쪽이 이야기 하면, 다른 쪽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멍..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2
주의 손이 너를 굳게 잡으리니 주의 손이 너를 굳게 잡으리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시 36, 7)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한없이 크시다.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 품안에 도피처를 찾을 수 있다. 오늘의 묵상, 시편 36편의 저자인 다윗은 이것을 노래로 찬양할 줄 안..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3.01
아바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통해 아바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 3) "예수님이 누구신가?"는 한가지 질문으로 모든 것이 신약 성경에서 돌고 돈..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24
사모하는 마음 아바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시 130, 6 - 7) 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깨어 있으며 큰 걱정이나 고통으로 잠잘 수 없는 사람은 밝아오는 아침을 간절하게 기.. 되새김질편지/에베소 2008.12.08
잊혀진 아버지 잊혀진 아버지 -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 7) 갈라디아 교회 내부에 치열한 싸움이 팽배해 있다. 사람들은 나서서 주장하기를, 갈라디아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유대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 되새김질편지/갈라디아 2008.11.29
바다(어항) 속의 고기처럼 바다(어항)속의 고기처럼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 14) 우리는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감화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가 세례받은 이후부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이끌리어 살고 있다. 즉 세례를 받은 사람은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되새김질편지/로마 2008.10.26
진정한 자부심이란? 진정한 자부심이란?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시 87, 3) 어떤 일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일은 교회 안에서나 정치계에서는 그리 좋은 평판을 얻지 못한다. 오히려 불손함과 술책으로 여겨지게 된다. 원래 자부심은 그리 나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식들이 장한 일을 하..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