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도우는 스스로 도우는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시 108, 12)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늘 거듭해서 곤경에 빠졌었다. 이스라엘 민족의 강점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의 가능성들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1.05.08
주님의 손을 꼬옥 잡고서 주님의 손을 꼬옥 잡고서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 13) 성경은 두려움에 맞서는 책이다. 성경은 삶의 위기에 빠졌었고 하나님의 도움을 체험했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 본문으로 다룰 이사..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0
주님의 도움보다도 더 큰 고난 주님의 도움보다 더 큰 고난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 33, 20) 구약 성서에서 사용되는 언어에서 "영혼"이란 단어는 우리 인간의 생명호흡을 말했으며, 이것은 또한 우리 인간들의 생명을 의미했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생.. 오늘의 편지/시편 2010.12.12
내리비치는 빛 - 성령 내리비치는 빛 - 성령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 14) 우리가 급히 도움을 청할 때, "내가 기꺼이 도와주마!"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친구나 이웃들이 있다. 물론 그들이 이러한 도움을 위해 큰 수고와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기꺼이 도와주마!"란 말이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22
원수들도 모두 원수들도 모두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시 59, 16) 루터 번역본에는 시편 59편은 "적진영 한가운데서의 기도"란 제목이 달려 있다. 여호와 앞에 시편 59편에서 탄식으로 쏟아내게 되는 내용은 아주 간절.. 오늘의 편지/시편 2010.04.25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 77) 과연 우리는 "법에 대한 즐거움"을 가지고 있는가? 법이라고 말하면, 우리는 먼저 세금의 정산, 각종 관청의 요구들, 교통법규 그리고 길가에 속도위반 촬영 등등을 연상하게 된다.. 오늘의 편지/시편 2010.02.08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시 124, 2 a.4 -5)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는데 그래도 다행스..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2.07
파급되고 확산되는 믿음 파급되고 확산되는 믿음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 92, 14) 시편 92 편에서 시편기자는 달리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는 오로지 여호와께 찬양을 드릴 수 밖에 없었다. 단지 한번만이 아니라, 이 찬양은 그를 위해서는 자신의 일상에서 중심주제에 속한다. 왜 그럴.. 오늘의 편지/시편 2010.01.17
새 아침을 맞듯이 새아침을 맞듯이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 130, 6) 인생이 깊은 골짜기로 내려가거나 모든 것이 단지 어둡고 전망이 없으면, 우리는 어디에서 도움을 구하게 될까? 죄와 실패가 인생을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보이게 하면, 누가 우리를 붙잡고 의지.. 오늘의 편지/시편 2009.11.29
우리가 죽은 자 같으나 살리라! 우리가 죽은 자 같으나 살리라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이르시길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 26) 마르다는 예수님께 "주님의 도움이 꼭 필요했을 때, 그때 주님은 여기 우리 곁에 계시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한다. 실망을 못들은 척할 수가 없다. 우리가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