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에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출 34, 6)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 아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대신해 금송아지를 만들어 단을 만들고 제사드림으로써, 여호와 하나..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5.06
아바 아버지처럼 그렇게 자녀들에게도 아바 아버지처럼 그렇게 자녀들에게도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출 33, 21) 그런데 기도한 모든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을까?! 이 때는 모세가 막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어떤 분노를 가지셨는지를 겨우 깨달았던 때였었다. 모세는 이..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5.05
하나님 은혜가 없는 삶 하나님 은혜가 없는 삶 주께서는 나를 앞뒤로 둘러싸 주시고 내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시 139, 5)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전적으로 - 마음속 깊이까지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알고 계신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아니면 우리에게 부끄러운 일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로 가까이 다가오시고 .. 오늘의 편지/시편 2008.05.04
아직도 천사가 되어보지 못한 자에게 아직도 천사가 되어보지 못한 자에게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출 32, 34)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약속은 "금송아지" 사건 마지막에 놓여 있다. 모세는 충격적이었으며, 엄청 분노하여 삼천명이나 피흘리고 죽는 상황에 이르게 했..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5.03
뿌리깊은 나무는 선한 열매를 맺을지니 뿌리깊은 나무는 선한 열매를 맺을지니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출 32, 12) 여호와 하나님은 자유로우신 분이다. 이것은 형상대로 우상을 만들지 못하게 하신 계명 (20, 4 - 6)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모세가 여호와로부터 십계명을 받는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5.02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는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는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 25, 22) 오늘 본문의 나오는 하나님의 보좌는 다르다. 화를 내품는 하나님의 분노의 섬광도, 당신의 권력을 과시하며 번쩍이는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5.01
말씀을 '들으면', 삶 속에서 '보게' 될 것이다 말씀을 '들으면' 삶속에서 '보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출 24, 11) 여호와 하나님을 보는 자는 죽어야만 했었다. 이렇게 구약성경 (출 33, 20)에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이 구절에서는 아주 큰 기쁨으로 가득차 먹..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30
항상 선하신 하나님 항상 선하신 하나님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출 20, 21) 여호와 하나님은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자유 안에서 각자의 삶을 꾸릴 수 있는 십계명을 주신다. 이 때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모..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9
신실한 아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신실한 아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 5) 모세가 하나님의 위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는 오늘 메시지에서 일인칭 소유격이 세번씩 (내 말, 내 언약 그리고 내 소유)이나 등장한..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8
주안에서 결코 포기하지 말지니 주안에서 결코 포기하지 말지니 그러나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시 73, 23) 오늘 시편에 등장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란 말을 사용하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시편기자는 이것을 잘 알고 있으며, 시편 73편에서 이 단어를 두번이나 반복.. 오늘의 편지/시편 200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