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하신 하나님 항상 선하신 하나님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출 20, 21) 여호와 하나님은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자유 안에서 각자의 삶을 꾸릴 수 있는 십계명을 주신다. 이 때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모..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9
신실한 아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신실한 아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 5) 모세가 하나님의 위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는 오늘 메시지에서 일인칭 소유격이 세번씩 (내 말, 내 언약 그리고 내 소유)이나 등장한..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8
하나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믿음 하나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믿음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출 18, 9)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얼마 만에 다시 보는 만남이란 말인가! 홍해를 건너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출사건을 체험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고 함께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7
세심한 배려로 인도하신 하나님 세심한 배려로 인도하신 하나님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출 16, 12) 광야에서 40년이란 세월은 길고 긴 세월이다. 방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4
삶과 죽음 가운데서 진정한 의원 삶과 죽음 가운데서 진정한 의원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 15, 26) 조금 전까지만 해도 모세와 미리암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거리낌없는 즐거운 찬양을 올렸다. 이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을 감사했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구해내셨으며, 구속했고 해방시키셨던 것이다. 이제 이들은..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3
천사들의 노래보다 아름다운 찬양 천사들의 노래보다 아름다운 찬양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출 15, 21)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떨리는 무릎을 지탱하며 홍해 바닷가에 서서 사장되는 애굽군사들을 바로보고 있었다. 그들을 어쩔 줄을 모르고 수면을 쳐..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3
그대는 과연 믿을 수 있는가? 그대는 과연 믿을 수 있는가?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출 14, 29) 이런 일이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다'라고 부인할 것이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어디..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1
여호와는 나의 오아시스시니 여호와는 나의 오아시스시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 14, 14)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는 중에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에는 홍해 바다와 뒤에는 파라오 군대에게 포위를 당하게 되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를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20
숙곳에서 에담으로 가는 길 숙곳에서 에담으로 가는 길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출 13, 21)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사건은 숙곳을 떠나 광야 끝인 에담, 즉 오막살이가 있는 곳에서 광야의 끝으로 가서 천..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18
자유와 해방을 위한 축제 자유와 해방을 위한 축제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출 12, 27)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노예 생활의 마지막으로 보내던 밤은 아주 심오한 진지함이 감돌고 있었다. 파라오가 이..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