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참된 믿음은 진정한 참된 믿음은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삿 16, 28) 삼손은 블레셋 족속들의 폭력과 잔인함을 끔찍스럽게 겪었다. 무엇보..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13
축복이 빠지면...... 세상을 다 손안에 쥐어도 축복이 빠지면 ... 삼손은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삿 16, 20) 삼손은 원래 비극적인 한 인물이다. 삼손은 하나님께 부름받았으며, 사명과 능력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로 귀히 여겨지지 않았던 것이다. 삼손은 이것을 적어도 너무 손쉽게 취급하..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12
영력 vs. 자력 눈에 보이지 않는 힘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삿 15, 14)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삼손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은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삼손을 통해 당신의 능력을 철천지 원수인 블레셋 ..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11
첫 눈길에 반한 사랑 첫 눈길에 반한 사랑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삿 14, 4) 처음 시작은 마치 달콤한 사랑 이야기처럼 들리는데, 마지막에는 피흘림이 있다. 삼손은 "블레셋 처녀를 보았는데, 그녀는 내 마음에 꼭 드는 여자..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10
귀족이 되는 길 귀한 출신이 되는 길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삿 13, 24) 오늘 본문에서 성탄절 이야기와 유사한 점을 그냥 흘려 넘길 수 없다. 이런 생각으로 오늘 텍스트를 읽게 되면,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전형에 따라 ..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09
그리스도인의 추악한 거래 그리스도인의 추악한 거래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삿 11, 35) 입다는 '하나님께서 승리를 안겨주시면, 집에서 제일 먼..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07
진정한 화해의 힘 진정한 화해의 힘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삿 11, 27) 입다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 입다는 정의와 불의에 대한 판가름은 무기나 권력의 문제에 ..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06
너무 많은 말보다 침묵하는 중에 많은 말보다 침묵하는 중에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삿 11, 11) 입다는 쓰라린 경험들을 했어야만 했다. 맨먼저 형제들에게 내어쫓김을 당한다. 하지만 그러고 난 뒤에 그들은 다..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06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삿 9, 56) 오늘 텍스트는 잔인한 아비멜렉의 최후에 대해서 말한다. 그는 형제 이외에도 수천명을 직접 자기 손으로 죽이거나 죽이도록 했다. 그는 또한 전쟁, 그것도 불의한 전..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05
침묵하는 것이 죄악이 될 때 침묵하는 것이 죄악이 될 때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삿 9, 7) 세겜 사람들은 음모와 살인의 기반 위에다 자신들의 첫번째 왕을 세운다. 권력욕에 가득찬 아비멜렉은 .. 오늘의 편지/사사기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