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나누는 것만이 우리의 소유 남에게 나누는 것만이 우리의 소유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삼상 18, 12) 사울은 체구도 준수했고 경험도 많았다. 게다가 그는 권력도 대단했었으며, 왕의 신분이었다. 도대체 왜 사울은 유대 땅, 베들레헴 언덕에서 양을 치던 젊은 목동인 다윗을 두려..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8
하나님 방식대로 꼭 도와주시는 하나님 방식대로 꼭 도와주시는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삼상 17, 37) 이스라엘 백성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결전의 날이었다. 블레셋 군대가 산더미처럼 결집해 있었다. 그들이 무장하고 있는 무기는 한층 새로운 수..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7
천지개벽 - 하나님의 자연을 모욕하는 말 천지개벽 - 하나님의 자연을 모욕하는 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삼상 17, 26)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와 맞서 싸워야만 한다. 군대는 이미 집결했었고, 블레셋군 진영에서 무시무시한 거인 형상을 가진 가드 출신의 골리앗이 있..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6
수금연주 치유요법 수금연주 치유요법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삼상 16, 23) 오늘 본문을 통해, 이미 '3 천년 전에 음악 치유요법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울 왕은 어느 순간부터 악령에 의해 괴..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5
심령의 귀를 열고 심령의 귀를 열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삼상 16, 12) 독일 속담에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 사람은 항상 어려움을 가진다"는 말이 있다. 예언자이자 사사였던 사무엘은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미 한번 그는 사울을 왕으로 기름부었었다. 사울은 앞날이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4
본인 스스로가 장애물 본인 스스로가 장애물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삼상 13, 6) 이스라엘의 최초 왕인 사울은 왕위에 오르자 즉시 전쟁을 시작했었다. 블레셋 족속들과의 갈등이 다시 새롭게 불이 붙게 된 것이다. 사울 왕은 주위에 몇몇 군사들을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2
진심을 숨기기 위한 변명 진심을 숨기기 위한 변명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삼상 15, 22) 사울은 "그 일을 좋은 뜻으로 했었다"고 변명을 늘어놓고자 시도한다. 하지만, 사무엘은 냉담하며 아주 강한 어조다. 사울의 군사들이 비록 전리품들을 명목상으로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1
참되게 위대하고자 참되게 위대하고자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삼상 10, 24) 어떻게 우리가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을까?! 우리가 스스로 결정하거나 우리 삶의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면, 이것이 우리 자신에게 도움될..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3.31
나도 한 때는 ..... 나도 한 때는 ....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삼상 10, 1) 도대체 무엇이 유망한 정치인의 자격을 결정하는 것일까?! 용기, 현명하고 지혜있는 생각, 전문적인 학력 그리고 잘 다듬어지고 노련한 통솔력일까?! 확실히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3.30
아름다움을 추구하거던 아름다움을 추구하거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삼상 9, 2) 독일 민담에 "인간의 눈도 어떤 볼거리를 바란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여호와는 이런 사실을 이해하셨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림책에서 등장하는 것과 같은 왕,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