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며 삶을 향유함 범사에 감사하며 삶을 향유함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 10)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실려고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신다. 이것을 위..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8
예수님을 보는 눈을 가지자 예수님을 보는 눈을 가지자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요 9, 35) 소경에게 삶은 험난했었다. 이전에는 그가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내쫓긴 사람이었으며, 지금은 그가 사실을 남들과 다르게 보기때문에 내쫓긴 사..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7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된다면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요 9, 30) 태어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예수님에 의해서 눈을 뜨게 되었다. 그는 시력을 다시 선물로 받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치유 역사는 동시..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6
인간을 위한 안식일 하나님이 마련하신 인간을 위한 안식일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요 9, 16) 예수님이 봉사를 보게 한 일로 격렬한 논쟁이 일어난다. 어제..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5
어둠을 밝히는 빛 어둠을 밝히는 빛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 9, 4) 예수님께서 침을 뱉아 진흙으로 반죽을 하신다. 예수님은 이 특별난 조약을 소경의 눈 위에 바르신다. 게다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처방하신다. 그러자 그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4
누구에게 돌을 던지려 하느냐? 누구에게 돌을 던지려 하느냐?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요 8, 59) 하나님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 어떤 주장에 반대하는 다른 주장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멍청하다!"라고 한쪽이 이야기 하면, 다른 쪽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멍..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2
'거룩함'은 쓸모 없는 것 '거룩함'은 쓸모없는 것 / '쓸모없는 것'은 거룩함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요 8, 38) 마침 어떤 사람이 예수님 앞에서 자신들의 종교를 보장시켜주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들먹인다..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1
변화로서의 진리 변화로서의 진리 - 듣고 본대로 외침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 31 - 32) 우리는 공동체 내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마귀 권세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20
믿음에 이를 수 있는 길 인간이 믿음에 이를 수 있는 길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요 8, 21) 오늘 묵상 구절은 첫 눈에 예수님 말씀이 아주 수수께끼같은 말씀임을 알게 된다. 하늘나라에 가지도 않고, 도대체 왜 인간이 예수님을 찾고자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18
아버지(부모)는 인내가 필요하다 아버지(부모)는 인내가 필요하다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 8, 19) 오늘날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입에 담는 일에 익숙하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예수..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