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세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 33) 질서는 하나님의 평화원칙이다. 우주의 질서와 함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지구의 생명을 가능케 하신다. 각종 관계들을 위한 하나님의 질서들은 남과 여, 세대들, 민족..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1
죽음보다 더 확실한 음성 죽음보다 더 확실한 음성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 5, 28) 세상에는 아름다운 음성이 있기 마련이며 그 노래는 우리를 감동시킨다. 또한 엄격한 음성이 있는데, 명령조의 음색은 우리에게 존경심을 환기시킨다. 어떤 음성은 너무나 영향력이 있어 사람들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2
우선순위로 주님을 우선순위로 주님을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마 22, 17) 예수님은 동시대인들에게는 간단한 대화 상대자는 결코 아니셨다. 이들이 예수님을 자극하고 질문할 때, 각종 대답에 대한 잘못된 질문을 했었다. 그들은 예수님과 잘못 계산함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4
믿음의 환경 변화 믿음의 환경 변화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마 21, 31)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질문의 답을 알고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곧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을 연구했고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운 학식이 높은 지도자들은 하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10
하나님 빛 아래서는 하나님 빛 아래서는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마 12, 44 - 45) 집안 곳곳에 산재한 잡동사니가 말끔하게 없어지는 것은 좋은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01
주의 선한 율법 주의 선한 율법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 119, 97) 시편 119편에서 우리는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라는 그리 흔하지 않는 표현을 접하게 된다. 율법을 사랑한다니?! 우리들의 일반적인 언어의 관용어로 "율법"은 법률관계.. 오늘의 편지/시편 2011.08.21
죽음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요 5, 21) 예수님의 죽음은 이미 결정된 일이었다. 그런데 책임자들은 이것이 신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정치적으로도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아..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3.26
은사로 헌신하는 예배 각자의 은사로 헌신하는 예배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 33)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아직 세워진지 얼마되지 않는 고린도 교회에 예배 형식을 알려주고 있다. 바울은 이것을 어지러움과 화평을 대조하는 가운데 설명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전..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22
주님(인간)의 시간 주님(인간)의 시간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 15, 21) 인내는 수고스럽게 어떤 것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이다. 이것은 믿음 안에서도 매마찬가지다. 고린도 교회의 많은 교인들은 부활을 의심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 이후..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6.03
새로운 발언에 두려워 말지니 새로운 발언에 두려워 말지니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전 14, 40)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을 초대하는 예배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란 문제를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혀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