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계가 바로 주님의 가능성 우리 한계가 바로 주님의 가능성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삼하 15, 4) 오늘 본문에서 압살롬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주 나쁜 속임수이다. 왕이 재판하는 날에 그는 재판정으로 가는 입구인.. 오늘의 편지/사무엘하 2011.05.04
빌라도 총독의 부인처럼 빌라도 총독의 부인처럼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요 18, 37 - 38) 그 곳에는 '서로가 얼마나 서로 상이하게 다를 수 있는지..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6.06
똥개 눈에는 똥만이?? 똥개 눈에는 똥만이??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요 9, 16) 원래는 한 소경이 시력을 회복한 좋은 일에 모두가 함께 기뻐할 수 있었어야 했었다. 하지만 예수님이 소경을 안식일에 손으로 치유하셨기 때문에, 이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일 수도 없으며 예수..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22
예수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신 16, 19) 바로 어제 말씀에서는 "너는 즐거워할지니"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말씀은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말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들이 서로..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23
동고동락하며 나누는 삶 동고동락하며 나누는 삶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슥 7, 9)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조상들이 저지른 과실 때문에 한 민족이 속죄해야만 하는 것일까? 수십년이 흐른 뒤에 마침내 과거를 방치해 해 둘 수 없을까? 마침내 종지부..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9.06.19
옛사람에서 벗어난 삶 옛사람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의 형식 무릇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에게 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니라 (삼하 15, 16) 관심을 끄는 잘 생긴 황태자 압살롬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눈부실만큼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었다. 게다가 빠른 말들과 수..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6
사랑에 이끌림 받아 사랑에 이끌림 받아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전 6, 11) 바울 사도는 고린도 빈민가로부터 인도받아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형제자매들을 기억한다. 이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이제 알고..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01
선한 뜻과 안전한 손길 안으로 선한 뜻과 안전한 손길 안으로 바울이 가로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에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행 25, 10) 새로이 부임한 로마 총독 베스도는 정열적으로 자기 업무에 착수한다. 바울 사건같은 경우는 종결.. 되새김질편지/사도행전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