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셔야 할 예수는 나의 기쁨 먹고 마셔야 할 예수는 나의 기쁨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 6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수군거림에 반응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지 살과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07
성찬식에 감춰진 비밀 성찬식에 감춰진 비밀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 58) "영원한 생명", 도대체 우리는 이것을 소망하는가? 죄악으로 피폐한 이 세상에 우리는 또한 종종 싫증나지는 않는지? 어쩌면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이스라..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06
세상에 외쳐야 할 참메시지 세상에 외쳐 전해야 할 참메시지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 1, 16) 요한은 예수님을 회고한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걸어서 이스라엘 전지경을 두루 다닐때, 요한이 다른 제자들과 함께 거의 모든 것을 체험하지 않았던가! 예수님에게서 제자들은 경탄을 알게 되었다..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7.07
각양의 무기보다 더 설득력이 있는 각양의 무기보다 설득력이 있는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후 10, 4) 이런 싸움이 실제로 꼭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각종 갈등들이 팽배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서로 적개심을 가진 그룹이나 그리고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7.02
주 안에서의 감탄과 감사 주 안에서의 감탄과 감사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삼하 7, 18)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감탄에 빠진다. 이 감탄은 다윗을 기도하도록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5.04
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 3, 3) 오늘 본문 텍스트와 관련해서, 우리는 사도 바울에게 정당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시기와 분쟁, 불손한 성향과 싸움은 늘 거듭해 우리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1
올라타기만 혀! 올라타기만 혀!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 33, 9) 시편 33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의 창조 권능을 찬양하고 있다. 여호와께서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우리는 창조사에서 늘 거듭해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말을 읽게 된다. 이처럼 창조 능.. 오늘의 편지/시편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