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 요나단!!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 1)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토론하는 것과 같은 질문들을 우리들은 묻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우리는 "경건한 공명심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생..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6
하나님 가운데서 잠잠하라 하나님 가운데서 잠잠하라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삼하 1, 27) 다윗이 사울의 통치 아래 감내했어야만 했던 모든 무고들과 추적들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사울이 죽은 후에 승리가를 드높히지 않는다. 그런데, 다윗은 이런 상황에서 부당 이득자의 관점에 있을 수 있.. 오늘의 편지/사무엘하 2011.04.25
참 좋은 친구 - 아름다운 우정 참 좋은 친구 - 아름다운 우정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삼상 20, 31) 다윗은 "죽어야 할 자"이다. 사울에게는 "다윗은 마땅히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이미 결정된 일인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다윗은 결코 홀로 있지 않았다. 요나단과 맺은 우정이..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1
불신을 지고 결코 백년대계는 불신을 지고 결코 백년대계는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삼상 20, 3) 사울의 마음 속에 어떻게 각종 파괴적인 생각들이 뒤섞어 엉기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윗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주 극적으로 묘사..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9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삼하 1, 26) 당당하고 모순이 많은 인간 다윗은 자기의 친구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한다. 다윗은 당황스럽게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 되새김질편지/사무엘하 2009.04.30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와 함께 동행하심 다윗이 황무지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황무지 산골에도 유하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삼상 23, 14) 아무런 대응책 없이 사울은 쉽게 자기 왕권을 넘겨주지 않는다. 사울은 할 수 있는 모든 곳으로 다윗을 추적한다. 하지만 다윗은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4
굴하지 않은 용감한 의로움 유혹에도 굴하지 않는 용감한 의로움 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삼상 20, 32) 교활하게 사울은 자신의 분노를 말로 표현한다. 그는 아들 요나단과 다윗의 절친한 우정관계를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사울은 두 사람 사이에 쐐기를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4
나와 너 사이에 계신 하나님 나와 너 사이에 계신 하나님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 (삼상 20, 23) 오늘 묵상은 다윗과 요나단, 두 친구간에 여기서 나누는 한 감격스러운 한 대화이다. 그들의 우정은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된다. 다윗에게는 삶과 죽음이 달려있는 문제이고 요나단..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4
항상 변치않는 선하고 진실된 우정 항상 변치않는 선하고 진실된 우정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삼상 18, 1) 다윗과 사울이 나눈 대화를 통해서, 원래 적대관계에 놓일 수 있었던 두 사람, 즉 다윗과 요나단의 친구관계가 시작된다. 사울 왕의 ..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23
아직도 제사장이 필요한가? 너희는 아직도 제사장이 필요한가? 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삼상 13, 11) 블레셋의 권력은 이스라엘 민족을 심하게 압박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 되새김질편지/사무엘상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