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고 대담한 온화하고 대담한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마 21, 5) 예루살렘성으로 입성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귀 새끼를 데려오게 하신다. 하필이면, 어미 나귀와 새끼 나귀였었다. 사도 마태는 "이것이..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05
하나님이 지으실 성 하나님이 지으실 성 이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 11, 10) 모든 체험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확고한 확신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성경적인 전형에 아브라함이 당연히 속한다. 아브라함의 전체 삶이 같은 사람을 찾는 일시적인 상황 안에서 일어난다. 아브라..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10.11.16
생수의 강이 되어 생수의 강이 되어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 7, 37 - 38) 물은 생명력이다. 초막절 절기를 맞아 흙먼지가 나는 거리를 거쳐 예루살렘성으로 올라간 모든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았..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1
온전히 하나님의 손 안에서 온전히 하나님의 손 안에서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 48, 14) 시편 48편은 큰 기쁨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성, 시온산 예루살렘을 노래한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숭고함의 확실한 증거에 대한 놀라움은 성벽이나 흉벽, 궁전과 성전이 아니라, 여.. 오늘의 편지/시편 2010.04.11
아직도 남은 것 아직도 남은 것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 125, 1) 여리고성에서 예루살렘성으로 차를 타거나 한번 도보로 이미 여행해 본 사람은 이 광경을 잊지 못할 것이다.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훨씬 이전에, 탑들로 이뤄진 성의 윤곽과 시온산의 실루엣이 분명.. 오늘의 편지/시편 2009.06.28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이 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느 12, 43) 도대체 무슨 축제란 말이며, 무슨 기쁨이란 말인가! 587 년에 예루살렘 성이 .. 되새김질편지/느헤미야 2009.06.13
주께 온전히 맡기고 자유하라 주께 온전히 맡기고 자유하라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 2) 예루살렘성을 찾는 순례자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큰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부유함, 훌륭한 저택, 존경받을만한 사회.. 오늘의 편지/시편 2009.05.03
참된(거짓) 목자 참된(거짓) 목자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겔 34, 12) 에스겔은 목자로 이스라엘 지도계층과 비교한다. 이 목자들은 백성들을 아주 사려깊게 인도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