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이르게 하신 여기까지 이르게 하신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삼하 7, 11) 다윗은 권력의 정상에 올랐다.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권리를 누군가가 가졌다면, 그러면 당연하게 다윗일 것이다. 다윗은 양치기에서 막강한 나라의 왕으로 오르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삶속에서 큰 일을 .. 오늘의 편지/사무엘하 2011.05.02
심령의 귀를 열고 심령의 귀를 열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삼상 16, 12) 독일 속담에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 사람은 항상 어려움을 가진다"는 말이 있다. 예언자이자 사사였던 사무엘은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미 한번 그는 사울을 왕으로 기름부었었다. 사울은 앞날이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4
주님의 손 안에 주님의 손 안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5, 22)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에 한숨을 돌릴 수 있는 일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모든 것, 심지어 분노까지도 내어놓을 수 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우리 마음 속에 억누를 필요가 없다... 오늘의 편지/시편 2010.06.06
이웃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문 이웃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문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 2, 4) "내가, 나의, 나에게, 나를". 이것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맴도는 인간의 관점이다. 이미 구약 성경은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가 단지 우..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18
새 아침을 맞듯이 새아침을 맞듯이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 130, 6) 인생이 깊은 골짜기로 내려가거나 모든 것이 단지 어둡고 전망이 없으면, 우리는 어디에서 도움을 구하게 될까? 죄와 실패가 인생을 아무런 의미가 없도록 보이게 하면, 누가 우리를 붙잡고 의지.. 오늘의 편지/시편 2009.11.29
여호와의 옷인 광채 여호와의 옷인 광채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합 3, 4) 빛과 감추인 은밀함, 이 두가지가 어떻게 서로 어울릴 수가 있단 말인가? 빛은 밝기는 하지만, 너무 번쩍이면 우리의 눈이 부시게 된다. 그런데 선지자 하박국은 이렇게 하나님의 광채.. 오늘의 편지/하박국 2009.11.27
결코 체념케 마옵소서 결코 체념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합 1, 2) 우리들이 교회에서나 개인적으로 드리는 대부분의 기도가 아주 순진하고 힘이 없다. 선지자 하박국은 오늘 본문에서 백성들 가운데 .. 오늘의 편지/하박국 2009.11.25
축복받은 실패 축복받은 실패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고후 12, 9) 점차적으로 많은 고린도 교인들은 이런 바울을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이상한 사람처럼 바울은 계속해서 예수, 비참한 예수님의 죽음과 놀라운 부활에 대해서 말했던 것이다. 처음에 이들은 예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7.09
세상적으로 강한 자의 약한 점 세상적으로 강한 자의 약한 점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 11, 4) 권력은 깊은 인상을 준다. 고난과 실패보다는 우상들과 함께 강함과 성공을 연관시킨다. 이들의 대리자들에 의해 능수능란한 등장과 표현에 있어서 확실한 사고의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7.06
주께 온전히 맡기고 자유하라 주께 온전히 맡기고 자유하라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 2) 예루살렘성을 찾는 순례자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큰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부유함, 훌륭한 저택, 존경받을만한 사회.. 오늘의 편지/시편 200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