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말씀 선포 영향력 있는 말씀 선포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마 21, 23) '누가 예수님에게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에 대한 권위를 부여했느냐'는 질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예수님은 율법의 독특한 해석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자유로운 태도와 그..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09
계속적으로 나아가는 계속적으로 나아가는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 11) 오늘 본문은 결코 과소평가한 성탄절 이야기가 아니다. 모든 이야기가 아주 넓고 큰 뜻을 가지고 있다. 한복판에 '아기'가 있..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01
[성령강림절]반딧불처럼 반딧불처럼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시118, 27) 오랫동안 추구하고 궁리한 끝에 갑자기 어떤 진리를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나는 갑자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한다. 대화 가운데 뜻밖의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우리는 이것을 "탁월한 생각"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어떤 .. 오늘의 편지/시편 2011.06.12
아주 특별한 날 아주 특별한 날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 24) 하나님이 정하신 날은 특별한 날이다. 교회절기에서 큰 명절인, 성탄절, 수난금요일, 부활절과 성령강림절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셨던 이러한 특별한 날을 기념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시.. 오늘의 편지/시편 2010.07.04
[성령강림절]믿음생활의 녹음 녹음이 짙어지는 믿음생활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시 99, 9) 여호와 하나님께로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로 성령강림절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유일무이하심을 인지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 오늘의 편지/시편 2010.05.23
내리비치는 빛 - 성령 내리비치는 빛 - 성령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 14) 우리가 급히 도움을 청할 때, "내가 기꺼이 도와주마!"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친구나 이웃들이 있다. 물론 그들이 이러한 도움을 위해 큰 수고와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기꺼이 도와주마!"란 말이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22
다섯 마디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다섯마디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전 14, 19) 진심으로 하나님을 깨닫게 되어 우리의 혀가 무력하게 되어버릴 그런 일이 있을까? 모든 의심을 다버릴 수 있으며 하..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20
예수를 위한 데모가 필요한 때 예수를 위한 데모가 필요한 때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 1, 27) 공식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은 종종 강한 역풍이나 반항을 감지하게 된.. 되새김질편지/빌립보 2009.12.17
위로 향해야 할 시선 위로 향해야 할 시선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시 118, 8) 많은 사람들은 흔히들 오늘 시편말씀과 역으로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하나님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인생의 질풍노도 속에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뢰는 깨어지고 부서지며..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6.24
주의 정하신 날 주의 정하신 날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 24)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신 날은 특별한 날들이다. 교회력에서 큰 절기인 성탄절, 수난금요일, 부활절과 성령강림절과도 같은 그런 날을 말한다. 이런 날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날에 행하셨.. 오늘의 편지/시편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