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옷인 광채 여호와의 옷인 광채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합 3, 4) 빛과 감추인 은밀함, 이 두가지가 어떻게 서로 어울릴 수가 있단 말인가? 빛은 밝기는 하지만, 너무 번쩍이면 우리의 눈이 부시게 된다. 그런데 선지자 하박국은 이렇게 하나님의 광채.. 오늘의 편지/하박국 2009.11.27
누가 우리에게 말하는가? 누가 우리에게 말하는가?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합 2, 11)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빛 아래서 드러날 것이다. 그 당시에 바빌론 사람들에 의해 이방인들의 보물들이 축적되었고 돈주머니 속에 보석들이 짤랑거렸다. 그런데, 담에서 단순한 돌들이 불의를 불의라고 말하기 시작.. 오늘의 편지/하박국 2009.11.27
기다림의 미학 기다림의 미학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합 2, 3) 성탄절이나 휴가지에 도착되기를 참고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때로는 아주 어려운 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여호와 .. 오늘의 편지/하박국 2009.11.26
결코 체념케 마옵소서 결코 체념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합 1, 2) 우리들이 교회에서나 개인적으로 드리는 대부분의 기도가 아주 순진하고 힘이 없다. 선지자 하박국은 오늘 본문에서 백성들 가운데 .. 오늘의 편지/하박국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