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매이지 아니한 자유 얽매이지 아니한 자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 32) 진실로 우리는 자유를 원하는가? 우리는 자유를 갈망하는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적인 기본법"을 통해서 우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예수님은 좀 더 큰 자유를 말씀하시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7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누구인가?!?! 너희는 인자를 들어올린 후에야 내가 그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 8, 28) 예수는 누구인가?!?! 모든 사람은 이 질문을 한번은 던져보아야만 한다. 놀라운 일은 예수님의 적대자들은 '예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말씀하려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6
새로이 불을 붙이다 새로이 불을 붙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 12) 예수님이 '태양이 땅 위에 사는 생명체를 위한 빛과 온기의 근원이다'는 사실을 문제시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전의 절기를 밝히는 불이나 다른 크..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5
누가 그녀에게 돌을 누가 그녀에게 감히 돌을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 8, 10 - 11) 이 얼마나 대단한 해방인가?!?! 예수님은 율법을 폐기하시지도, 죄를 상대..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4
불의한 권력에 재갈을 불의한 권력에 재갈을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요 7, 44) 복음서 곳곳에서 예수님께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실 때, 큰 인상을 남겼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이 율법학자들보다 더 권위있게 말씀을 선포하신 사실이 인정되었다. 예수님의 놀라..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3
생수의 강이 되어 생수의 강이 되어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 7, 37 - 38) 물은 생명력이다. 초막절 절기를 맞아 흙먼지가 나는 거리를 거쳐 예루살렘성으로 올라간 모든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았..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1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요 7, 27) 베트맨이나 스파이더맨과 같은 만화 주인공인 수퍼맨들은 그들의 진짜 족보를 은밀하게 숨기고 있다. 이들은 출현한 뒤에 다시 사라지는 무에서 나타나기 보다는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10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생명의 말씀은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 7, 17) 초막절 기간이 거의 절반쯤 지났을 때,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제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몰래 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9
예수님의 시간과 함께 하라 예수님의 시간과 함께 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요 7, 6) 형제들끼리 나누는 가족대화이지만, 예수님 동생들의 어떤 생각들이 비밀리에 섞여 표현된 것일까? "우리는 이런 형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님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8
어디로 갈 낀가? 어디로 갈 낀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요 6, 68 - 69) 예수님의 복음 여행은 굉장한 숫자의 군중들과의 만남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떠나가고 열두 제자들만 남..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