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작고 무엇이 큰 것인지? 무엇이 작고 무엇이 큰 것인지?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살후 3, 8) 사도 바울은 강하고 엄격한 소리를 낸다. 왜냐하면, 일에 시달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큰 짐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영적인 일에 대해서 지.. 오늘의 편지/데살로니가 후 2013.07.09
아주 다른 축복이란 선물 아주 다른 축복이란 선물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2, 16 - 17)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스스로 방치하지 않고 또한 무방비로 악한 것에 속수무책으로 내맡기지 않는다. 이런 보호는 늘 거듭해서 새롭게 간.. 오늘의 편지/데살로니가 후 2013.07.08
십자가와 함께 닻을 내린 십자가와 함께 닻을 내린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살후 2, 1 - 2)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 "적대자"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아니면 재림의 날이 이미 시작되었을까?! (2절) 사랑하는 사람들이 믿음을.. 오늘의 편지/데살로니가 후 2013.07.06
공의의 새벽을 여는 자녀들 공의의 새벽을 여는 자녀들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살후 1, 3) 데살로니가 후서에서 등장하는 교회의 외적인 상황과 모습은 침울하다. 각종 격리와 박해가 일상을 결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오는 압력은 견디어 내고 도울 수 있는 .. 오늘의 편지/데살로니가 후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