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편지/출애굽기

이적을 너희 앞에 행할

그리스도의 편지 2016. 5. 18. 00:00

Candle




이적을 너희 앞에 행할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출 34, 10)

  

    새로운 언약판이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깨어지지 않고, 또한 우리의 불순종에도 그러하다. 우리가 언약을 극복하고 우리 자신을 잃지 않기만 하면, 언약은 하나님 편에 굳게 서 있다.
    모세는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그는 하나님과의 만남 속에서 모든 척도에 있어 하나님의 긍휼과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한다. (6절과 7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나님의 언약을 들었지만, 또한 하나님의 경고도 들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는 사실이 우리 삶에 있어서 또한 긴장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아주 그리워하신다. 하나님께는 "너희와 함께 내 언약이 맺어졌다"는 사실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세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몸소 맺으신 백성에 속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놀라운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손을 뻗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언약 가운데 거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짓누르는 것을 표면적으로는 짊어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 심적 이면에서는 모든 것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세상에서 온전히 설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삶의 불행이 아무 것도 더 이상 관여하지 못할 명쾌함이 주어지게 됩니다. 주의 언약 안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출 34, 1 - 17 슥 8, 9 - 17

배경 음악은 "기적의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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