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편지/호세아

여호와 사랑의 길

그리스도의 편지 2010. 1. 13. 23:59




여호와 사랑의 길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 13,  4)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결과 앞에서 그리고 이 시대의 각종 위기들로부터 도대체 누가 우리를 구해낼 수 있단 말인가? 현재 우리 세대는 이제 다시 멸망으로 가는 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깨닫게 되었다. 항상 보다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커다란 세계적인 문제가 수없이 생겨나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러나 네가 실컷 먹고 배부른 다음에 교만해져서 나를 잊어 버렸다" (6절)고 탄식하신다. 마치 신실하게 양을 돌보는 목자처럼, 하나님은 인간들을 보살피신다. 하지만 목자와 접촉을 잃어버린 양떼들이 치명적인 위험에 처하게 된다. 누가 이들을 맹수들, 배고픔과 갈증으로부터 구해 낼 수 있을까?


   그런데 무시당하는 목자이신 여호와 하나님도 우리로부터 등을 돌리시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도대체 누가 우리와 이 지구땅을 구할 것인가? 단지 한 분, 즉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와 죽음으로부터 생명을 소생하게 할 권력을 가지셨다. 부활한 목자의 말을 듣는 가운데, 우리는 희망과 미래를 얻게 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을 다 이루셨고, 바로 이 그리스도를 인간들에게로 보내셨습니다. 폭력, 두려움과 공포가 아닌 부드러움과 온유함으로써 다스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왕으로서 자신의 아들을 보낸 왕과 같이, 하나님은 거룩한 아들을 인간들에게로 보내셨던 것입니다. 폭력을 남용하기 위함이 아니라, 인간들을 구하시고 믿음을 각성시키고자 하셨습니다. 폭력과 강권은 결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발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믿음의 길로 부르시고자 당신의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심판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인간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고자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유일한 구원자이신 여호와의 사랑의 길에 머무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   샬~~~롬


    13, 1 - 14     2, 3 -8 


 
 

배경 찬송은 기현수의 "주님의 사랑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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