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시 47, 7)
오늘 시편에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지고 기쁨이 말해진다. 그런데 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에 대한 찬양시일까?! 시편기자는 세번이나 "하시니"라고 기술하고 나서, 우리 앞에 "가장 높으신 여호와는 두려워 해야 할 분이시니, 그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심이라"고 이유를 밝힌다. 아홉개 구절에서 4번이나 하나님은 "왕"으로, 심지어는 만국과 만백성을 다스리는 왕으로 불리운다.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으시고, 세상권세로부터 높힘을 받으시며 백성들을 다스리신다.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상속으로 미래의 세계를 선물로 주신다. 인생 여정은 이런 목표까지 심히 고통스럽고 거의 가망없이 영향을 미친다. 어찌했건 시편기자는 우리에게 소망의 축복송에 이르도록 재촉한다.
왜일까? 이것은 궁극적으로 신비스러운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신약성서를 통해 잘 알고 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님 앞에 모든 사람이 무릎을 꿇도록 하는 높임으로서 (빌 2, 9 -12) 부활하신 예수님의 승천을 파악하도록 가르친다. 이 일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일어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눈을 열지 않으시면, 우리는 계속해서 종교적인 안개 속에서 헤매게 되며, 예수님은 물론, 예수님의 사랑, 승천, 권위와 재림을 위해 어두운 장님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우리 마음의 눈은 사물이나 사실을 이중으로 보게 되지만, 결국 아무 것도 파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실을 겹으로 보지않고, 주 안에서 올바르게 보고 파악하는 복을 누리는 주일이 되시길 .... 샬~~~롬
시 47 행 1, 3 - 11
배경 찬송은 "존귀하신 주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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