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간구하는 진실한 기도 주님께 간구하는 진실한 기도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 145, 18)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굳건하게 믿어야만 하는 것일까?! 다수 사람들은 이것을 질문한다. 그런데, 이런 상대에게 그들의 바램.. 오늘의 편지/시편 2016.06.19
마음과 입술에 담아 지켜야 할 마음과 입술에 담아 지켜야 할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출 25, 8) 꼭 돌로 지어진 성전일 필요는 없다. 필요에 따라 장막도 성전이 된다. 하지만, 광야를 지나는 긴 여정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한 장소, 즉 성소를 또한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13
컨테이너에서 울려 나온 찬양 컨테이너에서 울려 나온 찬양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시 120, 7) 시편 120편에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노래가 들려온다. 이것은 바로 환난 중에서 나오는 절망에 빠진 외침이다. 시편 기자의 외침은 비방하는 자들, 자신들의 날카로운 화살처럼 거짓.. 오늘의 편지/시편 2016.03.12
주의 영광을 본 변화산 주의 영광을 본 변화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막 9, 7) 도대체 누가 기적을 바라지 않는가?!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도움으로, 증거로서, 확인, 위로 그리고 용기를 북돋우는 것으로서 기적을 바란다. 예수님과 더불..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03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시 138, 7) 많은 사람들은 '기도가 혼자 중얼거리는 독백이며 마치 메아리와 같은 소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예를 들어 "할머니는 무엇을 먹고 살지?"하고 소리치면, 우리는 "머니!"라는 메아리를 얻는 것과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17
새해 아름다운 고백 새해 아름다운 고백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 118, 19) 시편 118편 절기 찬양시이다. 유쾌한 분위기, 환희와 기쁨이 팽배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성탄 이후에 하나님의 승리의 예배와 새해를 맞는 기쁜 예배로 나아간다. 공의의 문이 우..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03
주의 날개 아래 피할 축복 주의 날개 아래 피할 축복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 61, 4) 시편 기자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원수들이 그에게 두려움을 더한다. 그는 무력하게 막다른 골목에 서 있고, 스스로 자신을 도울 수 없다. 그는 자기 힘에 너무 버겁다고 느꼈다. 그.. 오늘의 편지/시편 2015.10.04
감사의 물결 감사의 물결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 118, 6) 오늘 성령강림절 주일에 본문은 우리를 순례길에 참여하도록 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축제 가운데 순례자들의 큰 소망이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 오늘의 편지/시편 2015.05.24
바라보는 시야 범위와 방향 바라보는 시야 범위와 방향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시 60, 12) 시편 기자의 상황은 절망적이다. 추방, 지진과 수많은 고통들이 오늘 시편 60편에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아마도 전쟁과 각종 억압들이 하나님 백성들에게 삶을 쓰라리게 만들고 있음에 틀림없다. 이.. 오늘의 편지/시편 2015.01.11
의미 있고 뜻깊은 초대 의미 있고 뜻깊은 초대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함이로다 (사 6, 5) 이사야는 '여호와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신 것'을 보았다. 하나님은 기뻐 노래하는 천사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이 찬양이 너무나 크게 울려서 성전..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