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 얼마나 나를 주의 사랑 얼마나 나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시 118, 26)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 대신에 오히려 입술로부터 탄식과 비난은 쉽게 나온다..우리들은 하나님의 도움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3.09.15
죽음과 삶의 두 차원 죽음과 삶의 두 차원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 62, 1)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다윗처럼, 양 차원을 다 본다. 다윗은 자신이 처한 상황들과 관련해 분명하게 파악하여 본다. 마찬가지로 그는 하나님과 관련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 오늘의 편지/시편 2013.08.25
여호와 하나님은 정의와 자유를 여호와 하나님은 정의와 자유를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시 102, 19 - 20)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시편 102편 가자는 "하지만, 여호와는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신.. 오늘의 편지/시편 2013.07.07
지금까지 동행하고 지켜주신 하나님 지금까지 동행하고 지켜주신 하나님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시 6, 7) 시편 기자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일이 함께 밀려온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질병이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원수들이 그.. 오늘의 편지/시편 2013.06.02
너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너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눅 22, 32)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했었다. 그런데, 그가 교회를 세울 반석이라니 왠 말인가?! 하나님의 역사는 나약한 사람들, 즉 도마처럼 믿지 못하는..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31
머리를 치켜들고 앞을 머리를 치켜들고 앞을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눅 21, 28) 누가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세상의 미래를 내다보신다. 여기에서 기술되고 있는 것은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우주의 구성 요소 즉, 우리 세상의 근본이 와해된다. 시야 앞에 어..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25
영원히 존재할 것을 위해 영원히 존재할 것을 위해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눅 21, 6) 아름답고 튼튼하게 지은 성전에 대한 사람들의 자부심과 기쁨의 한가운데서 예수님은 전적인 파괴, 전쟁과 혼란, 박해와 배신에 대해 말씀하시고, 심지어는 '가장 가까..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24
죽음 - 새 생명으로 태어남 죽음 - 새 생명으로 태어남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눅 20, 38) 신문에 실리는 부고문을 읽는 일은 아주 흥미롭다. 이것은 죽은 사람들의 직업과 경력이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한 정보들뿐만이 아니..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21
주님이 가신 길을 뒤따라 주님이 가신 길을 뒤따라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눅 18, 31) 우리들은 예루살렘성으로 올라가기 전에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마지막 상황토론의 증인들이 된다. 이 길은 예수님께는 고난으로 가는 길이 된다. 비웃..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1
잔치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잔치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눅 14, 17) 예수님의 복음은 생명 잔치로에의 초청이다. 각종 잔치들의 준비는 수많은 수고를 요구한다. 생명의 잔치는 결코 파티 서비스를 통해서 준비할 수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