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희게 할 은혜 눈처럼 희게 할 은혜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사 1, 18) 거룩하신 하나님은 사랑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오늘 말씀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다. 모두가 하나님 사랑을 업신여겼고 이런 하나님께 등을 돌렸다. 예외 .. 새편지/이사야 2019.11.19
명예와 치욕 속에서 명예와 치욕 속에서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고후 6, 4/8) 사도 바울은 인생의 황금기와 밑바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바로 사도로서 부름을 받았음은 그를 다시 반복해서 위험과 고통에 빠뜨린다..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1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 7) 교통사고로 갓난아기만 남긴 채로 둘 다 죽은 친구 소식을 접하고, 얼마 전에 노아 엄마인 큰딸이 "인간의 삶은 정말로 애석하게도 제한되었다"라고 슬퍼했었다. '이런 상황들에서 매 순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8
전혀 다른 실제 전혀 다른 실제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 8)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무런 걸림돌 없이, 각종 질병과 원수들이 없는 삶을 베푸실 것'을 바라는가?! 우리들은 하나님께 우리 여정이 암울한 골짜기에서 멀리 떨어진 단지 해가 빛..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6
너와 나, 우리를 위한 예배 너와 나, 우리를 위한 예배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시 143, 9) 독일 속담에 "이른 아침 시간은 황금과 같다"는 말이 있다. 시편 143편 기자는 또한 아침에 추가로 산다. 그는 무기력하다. 또한 늘 자신의 적인 사람을 시편 기자는 대적.. 오늘의 편지/시편 2016.07.24
부활 - 전적으로 새롭게 부활 - 전적으로 새롭게 우리가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고전 15, 51) 고린도 교회에서 "부활"이란 주제는 열띤 토론을 벌이도록 했다. 어떻게 이 모든 사건이 일어난다는 말인가?! 언제 예수가 다시 재림하시는가?! 다수가 이것을 아직 체험할 수 있게 되는가?! 죽음..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9
생명의 씨앗 생명의 씨앗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 20) 조상들이 한 사람에게 건네주었던 많은 것들은 영혼과 삶을 힘들게 한다. 그리고 또한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자식들에게도 인생에 부담을 함께 넘겨준다. 이것이 바..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5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복음의 잔이 흘러 넘치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 - 4) 어린 시절에 귓속말로 옆에 앉은 친구에게 말을 전하는 놀이를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한 아이가 메시지를 예를 들어 "오늘 저녁 반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13
부작용을 두려워 말라! 부작용을 두려워 말라!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 6) 오늘 본문은 강렬한 고백이지만, 우리 자신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실제로 모든 것을 이루실까? 정말 모든 것을?"이라는 의문이 터져 나온다. 바울은 선한 재능들, 즉 인식, 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2
이웃을 위해 포기하는 자유 이웃을 위해 포기하는 자유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 8, 9) 육류 섭취에 대한 다툼은 고린도 교회에 문제로 대두 되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서는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 결여된 동물 애호 정신이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