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 땅에서 만나는 하나님 타향 땅에서 만나는 하나님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사 44, 21) 이스라엘 백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은 고향에서 쫓겨나 바빌론에서 살았다. 예루살렘은 황폐되었고 성전은 파괴되었다. 이런..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21
믿을 만하고 신뢰할수 있는 교회 믿을 만하고 신뢰할수 있는 교회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사 66, 2)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시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한다. 그런데, 바..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2.08
앞서 가며 뒤에서도 지키실 앞서 가며 뒤에서도 지키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사 52, 12) 이사야 선지자의 전 메시지는 고향 땅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집중되고 있다. 이렇게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고자 갈망했던 것이지만, 황급하게 서두는 일은 결코 아무런 도..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1.22
지붕없는 집에서 사는 일 지붕없는 집에서 사는 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 15) 여호와 하나님이 정말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을까? 그리고 까다롭지도 않으실까?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1.17
먹고 마심의 참된 의미 먹고 마심의 참된 의미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슥 7, 6) 때때로 경건한 절기의 뒷배경에 대해 질문하는 일은 선하고 좋은 일이다. 더군다나 하나님이 이 질문을 하신다면, 정말로 선한 일이다. "그것은 이미 늘 그래왔었지!"란..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2.12.12
하나님의 은밀하심 하나님의 은밀하심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사 57, 11) 노예생활은 끝나게 된다. 마침내 포로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되돌아 간다. 50 여년 동안, 이들은 고향을 그리워 했었다. 낯선 지역에서 그들은 예배를 드렸고 귀향을 위해 기도..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12.17
하나님의 수고 없이는 하나님의 수고 없이는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사 43, 24) 시편은 '각종 수고와 일은 인간의 삶 속에 속한 것' (시 90, 10)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런..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7
진실한 마음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겔 33, 32) 오랜 세월동안 선지자 에스겔은 업신여기고 침묵하는 하나님의 사자로서 바벨론 유배생활에서 지냈었다. 이제 그는 다시 입을 열 수가 있다. 놀랍게도 ..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06
허튼짓 대신에 순종을 허튼짓 대신에 순종을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겔 10, 18) 그 당시 성전은 여호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로 여겨졌었다. 성전에서 더 이상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되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 성경에서 "여호와의 영광"이라..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29
열린 하늘 아래서 열린 하늘 아래서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겔 1, 1) 세상 삶 속에서 하늘이 꽉 닫힌 것 같고, 아무 곳에도 위안을 찾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도저히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계신 것 같이 여겨진..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