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섬기는 두려움 없이 섬기는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 6) 여호와 하나님은 무에서 어떤 것을 만드실 수 있다.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셨던 창조 첫째날에 이것을 행하셨고, 이것..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09.29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전 16, 2) 모든 저항들에도 불구하고, 바울 사도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설교한다. 그런데, 바울은 주님의 부름을 받은 사도..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20
사랑의 모범 사랑의 모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 4, 16) 도대체 어느 누가 "나를 모범으로 삼으라!"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인간은 각자 자신의 과오와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에서 어떻게 싸우고 있는지를 바라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8.10
십자가를 떼어내고서 십자가를 떼어내고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 23) 하나님께서 구원, 즉 생명을 "십자가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셨던 사실을 일반적인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 우리들 사고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8.01
하나님께, 십자가에 소망을 두라 하나님께, 십자가에 소망을 두라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 42, 3) 시편 42편은 매 글자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하는 공동체에 대한 갈망이 우러나온다. 갈급함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시편 기자는 갈증.. 오늘의 편지/시편 2012.07.08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받으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 4, 14) 예수를 그리스도로서 고백하는 우리들이 이를 위해 행복하게 찬양하기도 하며, 동시에 치욕을 당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 되새김질편지/베드로전 2012.05.12
십자가를 거쳐 생명으로 십자가를 거쳐 생명으로 세례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벧전 3, 21) 우리가 정원일이나 농삿일을 하고 난 뒤에 하는 씻는 일이 결코 세례는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씻는 일, "더러운 것"을 없애는 일과 관련된다. 더러운 것들은 피.. 되새김질편지/베드로전 2012.05.10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도록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도록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 24) "곤궁한 시기에 예수님의 족적을 따르라"는 베드로의 호소는 그 당시에 노예들에게 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호소는 또한 .. 되새김질편지/베드로전 2012.05.07
[빛바랜 기도문]부활절 아침에 ++++++++ ++++++++++++++++ ++죽음을 이기고 부활++ 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오늘 이 아침 당신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활짝 열어주십니다. 과거에서 지금 이 순간으로 옛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어둠 속에서 지극히 아름다운 빛 가운데로 찢김에서 아물어 나음으로 비좁은 가운데서 넓은 곳으로 죽음.. 편지가 詩 되다/기도문 2012.05.03
[부활절]그리스도가 부활하셨네!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네!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막 16, 6) 마지막에 세 여인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그들의 각종 꿈과 소망들이 급작스레 깨어져 버렸다. 슬프게 애통하는 자들은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