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가 詩 되다/기도문

[빛바랜 기도문]부활절 아침에

그리스도의 편지 2012. 5.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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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기고 부활++
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오늘  이 아침 당신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활짝 열어주십니다.
과거에서 지금 이 순간으로 옛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어둠 속에서 지극히 아름다운 빛 가운데로
찢김에서 아물어 나음으로 비좁은 가운데서 넓은 곳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고통에서 기쁨으로
요! 에서 예! 하는 긍정으로 속박에서 자유함으로 눈먼 소경에서 볼 수 있도록 부족함
풍족함으로 우리의 죄의 잿더미에서 당신의 아름다움 안으로 이 부활의 아침에 당신은 우리를
초대 하시고 인도 하십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당신은 죄인인 우리들의
구세주이십니다. 죄인의
삶을 당신의 나라로 받
들여주시고 우리를 하나님
의 보좌  앞에 세우십니다.
아직 완전히 이루지 않았지만,
지금 벌써 아직 완전한  충만이
아닐지라도, 이미 충만하도록
아직 완전히 영화롭게 되지
않았지만,  이미 영화롭게 당신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죄인들을
인도하십니다. 죽도록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당신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당신은
진실로 무덤을 깨치고 부활하여
우리  가운데 영생으로 함께  하십
니다. 이 날 이 아름다운 부활의
아침에 더 이상 슬퍼하거나  낙심치
않으며 "할렐루야!" 외치며 우리는
당신의 부활하심을 기뻐 찬양
합니다. 2004년 부활 아침.




배경음악은 바하의 "Christ ist erstande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