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와 긍휼의 증거 하나님 은혜와 긍휼의 증거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시 30, 5) 시편 30편은 우리게 다시 새롭게 '삶의 어두운 부분이 또한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어떤 사람을 신뢰하는 사실'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셨으며 쉽사리 근접할 수 없게 될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1.18
하나님 손에 맡김 하나님 손에 맡김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 30, 11) 각종 일간 신문들에서 매번 '우리가 슬픔과 한탄으로 둘러싸인 상태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장례식 광고가 없는 날이 거의 없으며, 그야말로 '탄식할 수 있을.. 오늘의 편지/시편 2011.06.19
눈물까지도 헤아리시는 눈물까지도 헤아리시는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삼베 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 30, 11) 성경의 시대처럼 비슷하게 오늘날도 인간들은 자신들의 깊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문화들의 다양한 표현형식들을 알고 있다. 우리의 문화에서는 가능하면 감정을.. 오늘의 편지/시편 2010.06.20
눈물도 헤아리시는 하나님 눈물도 헤아리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내 슬픔을 바꾸시어 춤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내 슬픔의 옷을 벗기시고, 기쁨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시 30, 11) 성서적 시대와 비슷하게, 우리는 오늘날 아직도 다른 문화권에서 각종 속이 깊은 감정들을 표현하는 여러 표현형식들을 알고 있다. 우리가 속한.. 오늘의 편지/시편 2009.07.19
막다른 골목이라도 막다른 골목이라도 탈출구가 있을지니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시 30, 1) 인간의 삶처럼 위협받고 위태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으시시한 심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내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 오늘의 편지/시편 2009.01.23
노여움은 잠깐 - 은혜는 평생 노여움이 결코 막말은 아니다 하나님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밤에 우는 일이 있을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 (시 30, 5) 시편 30편은 감사의 기도이다. 하나님께 지금 감사하는 그는 수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는 죽을만큼 아픈 적도 있었으며 적으로부터 위협도 받았다. 그런데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