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날 아주 특별한 날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 24) 하나님이 정하신 날은 특별한 날이다. 교회절기에서 큰 명절인, 성탄절, 수난금요일, 부활절과 성령강림절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셨던 이러한 특별한 날을 기념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시.. 오늘의 편지/시편 2010.07.04
아버지(부모)는 인내가 필요하다 아버지(부모)는 인내가 필요하다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 8, 19) 오늘날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입에 담는 일에 익숙하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예수..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18
생명책의 새로운 쪽을 펼치며 생명책의 새로운 쪽을 펼치며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3, 1) 모든 사람이 터진 샘물에 들어가 씻을 수 있다. 이 샘물은 담이나 철장 뒤에 잠겨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이 샘에 갈 수 있다. 아주 무더운 날 장시간 산책 중에 마침내 시원한 ..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9.06.23
주의 정하신 날 주의 정하신 날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 24)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신 날은 특별한 날들이다. 교회력에서 큰 절기인 성탄절, 수난금요일, 부활절과 성령강림절과도 같은 그런 날을 말한다. 이런 날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날에 행하셨.. 오늘의 편지/시편 2009.06.01
빛과 그림자 빛과 그림자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욜 2, 1 - 2) 일요일이 주말에 의해 아직 온전히 시작되지 않았을 때, 주일은 하나님의 날로서 자체적인 액센트를 띠게 된다. 안식일의 휴식과 부활의 기쁨이 이 주일날 안에 결합되는 것이다. 주일은 우리에게 아직 어둠이 우리 앞에 놓.. 오늘의 편지/요엘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