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편지]세상에서 빛으로 세상에서 빛으로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 16) 칠흑같이 어두운 암흑에 맞서 밝은 빛을 내는 광채, 나쁜 영들을 쫓기위해 요란하게 지속적으로 터지며 빛을 내는 폭죽소리, 실내외에 장식된 어두움에 맞선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9.12.31
[송구영신]일어나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의기양양하게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 9) 오늘 본문은 우선 보기에는 송구영신 말씀으로 가혹하게 들릴지 모른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말씀에서 무작위로 우리 삶을 지배하는 좋거나 나쁜 시간,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8.12.31
[송구영신]주 안에서 기뻐하는 주 안에서 기뻐하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 2) 2012 년 한 해의 끝자락에 많은 단체와 회사들은 일년 결산을 하고 현금 잔고를 검사하게 된다. 시편 103 편도 또한 결산하고 있다. 항상 큰 영역 속에서 자기 개인, 생활공동체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늘의 편지/시편 2012.12.31
[새해아침에] 선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선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 8) 우리는 새해를 맞으며 갖가지 축복 인사를 주고 받게 되며, 또한 스스로 축복 인사를 말하게 된다. 그리고 대개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빈다"는 인사를 덧붙이게 된다. 많은 교회에서 전.. 오늘의 편지/시편 2012.01.01
[송구영신] 되돌아보며 앞을 내다보며 되돌아보며 앞을 내다보며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눅 2, 49) 2011년 마지막 날에 본문으로 선택한 독특한 구절은 성전에서 열 두 살난 예수에 대한 이야기의 일부이다. 오랫동안 양사방으로 찾아다닌 후에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1.12.31
[새해첫날편지]왕의 자녀(남자??)들의 소망 왕의 자녀(남자??)들의 소망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 8, 1) 새해 첫날에 마주하는 "여호와여,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란 시편 8편의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의 찬양대가 어떻게 최선을 다하며 예.. 오늘의 편지/시편 2011.01.01
[송구영신 편지]세상에서 빛으로 세상에서 빛으로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 16) 칠흑같이 어두운 암흑에 맞서 밝은 빛을 내는 광채, 나쁜 영들을 쫓기위한 요란하게 지속적으로 터지는 폭죽소리, 실내외에 장식된 어두움에 맞선 각종 별모양의 빛들 - 이..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09.12.31
사랑이라는 단어 사랑이라는 단어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호 1, 7) 예언자 호세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개입에 대해서 설교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는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기대들을 일일이 나열한다. 모.. 오늘의 편지/호세아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