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편지]대한민국 가시나무 지도자들 대한민국 가시나무 지도자들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삿 9, 14) 기드온 가문에서 끔찍한 살인과 살해가 있었다. 기드온의 막내아들 요담은 살아남았으며, 신속하게 도망하기 위해 '우화' 속에서 도시에 대한 자신의 고발을 그리심산 꼭..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15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수 24, 24) 바로 이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선택한 날이다. 그런데, 40년 동안 광야생활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래 '누구를 또는 무엇을 선택해야만 할지' 분명했던 것일까?! 왜냐하면, 여..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29
전적으로 순종하며 헌신하는 전적으로 순종하며 헌신하는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시 54, 4) 어떻게 시편 기자가 이처럼 확신할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것이 우리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는지?! 각종 실망, 배신 그리고 무기력 - 이것을 체험한 사람은 오히려 의심해.. 오늘의 편지/시편 2014.07.27
네 원수를 친구로 만들라 네 원수를 친구로 만들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수 8, 18)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전쟁없이 그냥 고향이 되지는 않았다. 성경 기술자 그리고 여호수아서의 기술자도 역시 "가나안은 여..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15
하늘나라 주소를 가진 집 하늘나라 주소를 가진 집 예수께서 이르시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요 14, 2) 헤어지는 것은 우리 인생의 흔히 있는 일에 속하는 것이다. 때로는 이별은 우리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었던 믿는 사람도 없이 홀로 계속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우리 자신이 새로이 방향..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7.04
우리 모두는 예외없이 우리 모두는 예외없이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요 12, 34) 한번 내뱉으면, 이 질문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그런데, 모두가 이 질문을 기꺼이 하지 못한다. 무엇보다도 구세주인 메시아가 '끝없이 구원하고 빛의 형상으로 가능한 늘 그곳에 있어야만 한..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25
복음의 씨앗으로 복음의 씨앗으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 24)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없이는 하늘나라 생명에 대한 인류의 몫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또한 '헌신과 희생이 될 준비와 포기 없이는 아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23
겸허한 모습으로 겸허한 모습으로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요 12, 15) 오늘 본문에서 성경의 굉장한 메시지가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들에게로 오신다"는 구절에서 요약되어 있다. 물론 이에 '하나님 앞에서 충분히 선하지 못하고 마음에 들지도 않으며 하나님..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21
생명의 말씀에 감명을 생명의 말씀에 감명을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요 12, 7) 충만과 아픔은 아주 가까이 나란히 함께 놓여 있다. 어떻게 죽은 자의 면전에서 생명 잔치를 베풀 수 있을까? 마리아는 사랑의 제스처를 통해 잔치를 베푼다. 마리아는 예..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20
상상할 수 없는 고향 상상할 수 없는 고향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 25) 두 자매 중에서 명백하고 분주한 마르다는 잘못된 우선순위를 정하는 한 사람으로 자주 불평을 했었다 (눅 10, 38 - 42 절). 하지만, 나사로가 죽자 집이 초상집으로 바뀌었을 때, 그녀..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