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 17) 한여름에 가을이 다가옴을 바라보면서, 봄의 찬가를 노래할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봄을 노래한 시는 대부분 생영을 노래하고 있다. 바울이 오늘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0
마침내 주님 품안으로 마침내 주님 품안으로 미가야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왕상 22, 17) 두 이스라엘 왕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질문했었고 승리를 소망했었다. 고용된 400 궁정 예언자들은 이미 승리를 자축했다. 하지..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8
모든 피조물이 주님의 손안에서 모든 피조물이 주님의 손안에서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시 104, 31) 우리들 대부분은 "바위너구리"를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이 동물 (18절)도 알고 있었다. 백과사전에 따르면, 이 너구리는 몸집 크기가 야생 토끼 정도이고 포유류 동물과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9.27
[성령강림절]성령으로 풍성하게 축복하시는 성령으로 풍성하게 축복하시는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 84, 6) 얼어붙은 겨울의 숲들처럼, 바싹 메마른 골짜기도 생명의 길에 속한다. 가뭄이 지속되는 시기는 결코 아무도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각종 두려움이 .. 오늘의 편지/시편 2013.05.19
값없는 생명수 값없는 생명수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 17) 물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육체가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물은 꼭 필요하다. 물은 곧 생명이지만, 이것이 전부는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4
생명의 샘물 생명의 샘물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사 49, 10) 오늘 성경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엄청난 위로의 말씀임에 분명하다. 여호와 하나님은 백성들의 고통과 궁..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26
사랑의 샘 사랑의 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 14) 갈증을 가진 사람은 물을 마셔야만 한다. 물론 예수님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사마리아 수가라는 마을 여인과의 대화 속에서 예수님은 다른 갈증, 즉 우리..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3.17
생명의 갈증을 위한 우물 생명의 갈증을 위한 우물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호 4, 10)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말씀은 아주 엄격한 양식과 같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심판 말씀은 특별히 엄격하다. 사회는 아주 잘못된 상태에 놓여 있으.. 오늘의 편지/호세아 2010.01.06
여리고 장미 (Anastatica hierochuntica) 여리고 장미 (Anastatica Hierochuntica)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 4, 7) 오늘 묵상 텍스트에는 한 여인, 남자 그리고 물 한 모금이 주제가 되고 있다. 남성을 우월시하는 예수란 말인가? "마실 물을 좀 달라!"는 것은 남성적인 거드름을 피우는 행동만은 아니다.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7.19
그리하면 진리로 자유로우니 그리하면 진리로 자유로우니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고후 13, 8)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마지막에 고린도에 있는 교우들에게 몇몇 중요한 내용들을 지적한다. 이것으로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지적하고 있다. 바울은 순수함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점검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