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영혼을 위한 선행 몸과 영혼을 위한 선행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요삼 11) 우리의 믿음과 행함은 함께 속해 있으며 해체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우리가 행하는 일은 이따금 우리들의 믿음에 귀납적 추론을 허락한다. 이런 연관성이 이를 위해 .. 오늘의 편지/요한 일- 삼서 2014.11.11
아들을 가진 사람 아들을 가진 사람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 12) 사도 요한이 이 서신을 집필하던 시기는 예수를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이 더 이상 살지 않았던 때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분명한 생각과 말씀의 진리는 명료하지 않게 되.. 오늘의 편지/요한 일- 삼서 2014.11.06
여호와 하나님의 새로운 세상 여호와 하나님의 새로운 세상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사 65, 24)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엄청난 언약과 깊은 관련이 있다. 거듭해 전 문단을 다시 읽어 보면, 이 말씀에 우리가 아주 간절히 원했던 모든 것들이 나타나 있음을 ..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2.07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마 2, 16) 베들레헴에서 있었던 유아살해는 신약성서에서 최고로 끔찍한 사건 중에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02
하늘나라에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있는 것처럼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계 21, 23) 어둠은 인간의 삶에 속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몸이 오랫동안 어둠 속에서 참고 견디어 내어야만 한다면, 몸은 햇빛을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0
제사장이라 불리는 사람들아 제사장이라 불리는 사람들아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0, 6) 각종 폭력행위와 자연재해들에 대한 지속적인 뉴스들을 자기 ..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04
잘못된 수치심 잘못된 수치심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 12) 기독교는 의심스럽고 비밀스런 가르침이 아니라, 처음부터 공개적이며 모든 인간을 초청하고 있다. 사도 요한은 이제까지 예수님이 실제 메시야라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고 했던 사람들 가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6.12
늘 함께 가까이에 늘 함께 가까이에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 11, 40)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 마음 안에서 깊은 인식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사랑하는 친구 나사로의 죽음이 예수님께 큰 슬픔을 주었다. 예수님은 충격을 받았으며 또 우셨다. 죽음에 대한 절망처럼 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04
새로이 이끌림 받는 삶 그리스도에 의해 새로 이끌림 받는 삶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일 5, 18) 사도 요한은 자신의 목회 서신인 요한일서 끝부분에서 어떤 사람도 죄의 권력 아래 머물지 말아야 한다고 말.. 되새김질편지/요한일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