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 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 18) 어릴 때는 물론이고 어른이 되어서도 한번쯤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냄비를 두들기며 술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09.28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 20) 바울 사도는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킬수 없었기 때문에, 그를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판단받는 일..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09.24
썩지 아니할 것으로 썩지 아니할 것으로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 52) 사망이 결코 우리들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들 인간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나팔 소리가 들리는 날"에 하나님은 우리들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9
어느 곳이든 동행해 주시는 어느 곳이든 동행해 주시는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전 15, 43 - 44) 인사담당 책임자들은 '각종 증명서가 진실되고 호의적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도 바울도 이..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8
사망은 죽었나니 사망은 죽었나니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전 15, 32) 우리들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유롭게 방해받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에 사는 축복을 받은 사람에 속한다.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인들에게 오늘 편지를 쓸 때, 이미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7
내가 살겠고 너희도 살리라 내가 살겠고 너희도 살리라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 3 - 4) "우리들 인간, 모두는 예외없이 죽어야만 한다". 바로 이것이 전혀 양자택일을 허락치 않는 삶의 지혜이다. 남녀노소 그리고 빈부귀..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3
왜 울며 시끄럽게 방언으로 기도하는가?! 왜 울며 시끄럽게 방언으로 기도하는가?!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고전 14, 26) 기도하는 일이 어떤 실적으로 된다면, 균형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것이다. 고린도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12
살아있는 고린도전서 13장 살아있는 고린도전서 13장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 13)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삶의 기반이다. 우리들 삶에서 변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기반을 주는 힘으로써 우리는 사랑에 내어맡겨진 것이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뛰어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8
사랑을 품으면 사랑을 품으면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 7) 아가서에서 사랑은 최고의 톤으로 찬양되고 있다. 이것은 또한 우리들의 내적인 갈망의 표현이다. 그런데, 이것은 지나치게 가장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닐까?! 모든 것을 믿고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7
못한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못한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전 12, 26)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가 말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 한 사람이 존경을 받으면, 다른 사람들이 질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