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식탁에서 나누는 주의 식탁에서 나누는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고전 11, 33) 고린도 교회에서 저녁 식사가 성찬식 앞에 행해졌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늦게 와서 배가 고팠으며, 다른 사람들은 먼저 왔고 이미 배가 불렀다. 공동으로 성찬식이 시작되었을 때, 심지어 다수는 취..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1
이웃에게 소망과 축복이 되는 이웃에게 소망과 축복이 되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막 4, 24) 예수님이 어떤 복잡한 내용을 설명하시고자 하면, 기꺼이 적합한 실례와 비유들을 사용하셨다. 그때문에 이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해보는 일은 도움이 된다. 예수님은 "도대체 누가 숨..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1.30
나눔의 미학 나눔의 미학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왕상 17, 14) 이 얼마나 대단한 약속인가?! 이 무슨 요구이란 말인가?! 예언자 엘리야는 외국 땅에서 흉년과 기아의 한가운데서 한 과부에게 그녀가 가진 마지막 것..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28
베푼 것보다 받은 것이 많은 베푼 것보다 받은 것이 많은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과 금과 구리와 쇠와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원수들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니라 (수 22, 8) 이스라엘 열두 지파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언약하신 가나안 땅에 마침내..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24
주님이 함께시면 부족도 풍성함으로 주님이 함께시면 부족도 풍성함으로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요 6, 11)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부르고 있는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5
책임있는 지도자와 국민 책임있는 지도자와 국민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 5, 19) 느헤미야는 자기 자신의 이익과 재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의 범주에 속했다. 그는 백성들의 ..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3
가난한 자 같으나 이웃을 부요케 가난한 자 같으나 이웃을 부요케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막 8, 4) 사막은 햇빛, 모래와 돌들로만 가득한 황량한 광야이다. 이곳에서는 4 천 여명의 극빈자들 중에서 아무도 배부르지 못할 것이다. 배고픔! 예수님은 그..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2.18
미리 경험하는 천국 지상에서 미리 경험하는 천국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 54) 얼마나 적절한 환호의 소리인가? 예수님이 재림하면, 하나님이 무엇을 이루실건지 사도 바울은 내다보았다. 그때 "순식간에"..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28
나눔과 실천의 사랑 믿음 안에서 나눔과 실천의 사랑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고전 11, 20-21) 고린도에서 사람들이 벌였던 잔치는 신들을 위한 만찬이였지 하나님을 위한 성찬은 아니었다. 그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1
형제자매처럼 사이좋게 형제자매처럼 사이좋게 나눔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시 65, 1) 추수 감사절 아침에 대하는 시편 말씀은 우리의 시선을 맨 먼저 우리 자신에게 돌리게 한다. 우리는 먹을 것이 풍성하고 충분한 의료 보호의 혜택도 받고 있다. 아이들도 정상적인 .. 되새김질편지/욥기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