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나귀)이(가) 못보(보)는 천사 인간(나귀)이(가) 못보(보)는 천사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민 22, 31) 나귀가 말을 한다. 그런데 주제는 어리석은 짓에 대한 말이다.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나귀와 같다. 세간에 알려진대로라.. 오늘의 편지/민수기 2009.03.10
나귀 새끼 등에 새겨진 십자가 나귀 새끼 등에 새겨진 십자가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슥 8, 20 - 21) 스가랴서가 "화평의 왕"으로 칭하는 왕은 아무런 안전도 무기도 ..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8.11.22
그 나라가 영원하리라 그 나라가 영원하리라 대저 궁전이 폐한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 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사 32,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17
소와 나귀의 질문 인간들에게 던지는 소와 나귀의 질문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사 1, 3) 인간이 어디에 속했으며 누구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를 아는 것은 세상사의 지극히 자연적인 일로 보이는 것 같다. 더군다나 가축..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07
나귀 등 위에 타신 예수님의 눈길과 속삭임 나귀 등위의 예수님 눈길과 속삭임 대회 중에 나의 찬송은 주께로서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시 22, 25) 시편 22편은 탄식과 찬양이 동시에 다뤄지고 있다. 이 두가지 내용이 동시에 어울려져 있다. 22편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는 ..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9.27
그렇게 초라하게 올 수 밖에 없었나요? 그렇게 초라하게 올 수밖에 없었나요?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 19, 37 -38) ..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22
나귀(그리스도인)의 헌신 나귀(그리스도인)의 헌신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마 21, 8) 예수님은 감람산 기슭 벳바게에서부터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신다. 대단한 긴장감이 감돌았으며 군중들은 예수님을 환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붉은 양탄자 대..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