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들의 권리 약자들의 권리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출 2, 14) 파라오 딸의 양자였던 모세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도망자가 된다. 정의를 위한 그의 강한 감정은 약자들이 무력으로 억압되는 일을 참을 수 없었다. 그는 채찍질하는 애굽 사람을 죽이고 자기 이득만을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4.20
주 안에서 삶은 아름다운 것 주 안에서 삶은 아름다운 것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출 2, 6) 나일강에서 모세가 구출된 사건과 삶의 여정은 모든 시대 속에서 각 개인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위대함을 보여준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내시..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4.19
영아 살해 영아 살해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출 1, 17) 파라오는 "이방인들이 위협적이다. 그들의 종족이 우리 애굽인들보다 더 빨리 성장한다"고 생각하여 조치를 취한다. 그때문에 특별한 방법으로 출산율 조절할 칙령을 내렸다. 새로 태..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4.18
삶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랑 삶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랑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시 141, 8) 동화 속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왕은 별 어려움 없는 삶을 즐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오늘날 부자들과 권력자들은 이러한 특권을 누린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 오늘의 편지/시편 2016.04.10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막 13, 20)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세상 마지막 날에 있을 위기에 대해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로마와 유대 왕국 사이에 전쟁 시기에 실제가 되었던 결과들에 대해서도 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9
없어질 장벽과 철조망 없어질 장벽과 철조망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막 13,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를 향한 시야를 보장하셨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선포하신 모든 것이 그렇게 나타났고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각종 전쟁, 지진과 기아 등,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8
일상에서 드리는 헌금 일상에서 드리는 헌금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막 12, 42) 예수님은 경건한 습관들을 뛰어 넘어셨다. 예수님은 헌금함에 돈을 넣는 사람들의 손가락을 바라보셨다. 그리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깊이 파악하셨다.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되는 이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7
사랑을 행하는 순종 사랑을 행하는 순종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막 12, 38) 예수님은 이 경고로 무엇을 의도하시는 것일까?! 서기관들은 경전을 연구했고 각종 계명과 규율들을 실현하고자 노력했었다. 이들은 스스로 평범한 백성들을 진리를 인식하는 길로 인도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6
아주 가까이 계신 주님 아주 가까이 계신 주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막 12, 34) 모든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거부한 것은 결코 아니다. 오늘 분문에서 존경심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예수님께로 다가갔던 한 서기관에 대해 기술되고 있다. 그는 예수께 가장 중요한 계명에 대해 질문하고 이 질문에..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5
하나님 뜻대로 선행을 하나님 뜻대로 선행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막 12, 17) 단지 사랑만 중요하다. 모든 인간들에게로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상호적이다. 이것으로써 인생이 성공하도록,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에게 주어지며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