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 우리의 기도와 하나님의 꿈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시 22, 27) 지난 주에 시편 22편의 전반부를 묵상했었다. 오늘 본문과는 아주 다르게, 지난 주에는 탄식, 아픔, 고독, 절망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느낌이 가득했던가? 하지만 하.. 오늘의 편지/시편 2009.11.01
예수님 사랑 버림받은 곳으로 향하는 예수님 사랑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요 19, 26 -27)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 못박혀 있는 상태에서, 갈증, 허약, 공포와 죽음이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10.16
위로 향해야 할 시선 위로 향해야 할 시선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시 118, 8) 많은 사람들은 흔히들 오늘 시편말씀과 역으로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하나님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인생의 질풍노도 속에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뢰는 깨어지고 부서지며..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6.24
시야에서 놓치지 않으실 것이니 시야에서 놓치지 않으실 것이니 오늘까지 이십 삼년 동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부지런히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 하였으며 (렘 25, 3) 하나님이 노하셨다. 이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맞지 않는다. 어두운 골짜기를 방황하는 사람.. 되새김질편지/예레미야 2009.05.26
세상의 빛과 소금인 그리스도인 세상의 빛과 소금인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 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셨기 때문이라 (왕상 13, 16-17a)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길..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2.28
성령의 불 성령의 불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시 142, 3) 오늘 시편에는 위축된 한사람이 등장한다. 그는 어둠과 추위로 에워쌓여 컴컴한 굴 속에 앉아 있으며,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존재이다. 그의 마음.. 오늘의 편지/시편 2008.12.21
이름을 불러주시는 하나님 나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하나님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사 40, 26) 우리 각자의 이름은 우리의 손발, 얼굴이나 습관들처럼 우리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