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도우심만으로 족할지니 주님 도우심만으로 족할지니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눅 19, 38) 예수님의 길은 예루살렘 성안으로 입성하심과 더불어 지상적인 종말로 향해 나아가신다. 하지만, 이것은 예수님의 친구들과 예수님을 뒤따르는 사람들이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5
사랑과 열정 사이에서 사랑과 열정 사이에서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눅 19, 22) 우리들은 하나님이 우리 자신을 믿어주셨던 생명의 시간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4
사랑의 눈길로 사랑의 눈길로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눅 19, 3) 예수님이 여리고 성에 오셨을 때, 삭개오가 이미 자주 체험했었던 "사람들은 흔히 키가 작은 사람을 간과한다"는 경험이 반복되었다. 주위에 서 있었던 어떤 사람도 삭개오가 통..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3
주님이 가신 길을 뒤따라 주님이 가신 길을 뒤따라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눅 18, 31) 우리들은 예루살렘성으로 올라가기 전에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마지막 상황토론의 증인들이 된다. 이 길은 예수님께는 고난으로 가는 길이 된다. 비웃..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1
한번 더 우리와 더불어 시작하옵소서 한번 더 우리와 더불어 시작하옵소서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 18, 18) 어떻게 우리는 가능한 짧은 시간에 행복과 부유함에 이를 수 있을까?! 지상적인 행복한 삶에 대한 질문은 대부분 중요하고 영생에 대한 질문을 떨쳐내 버린..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10
죄인임을 깨닫고 외치니 죄인임을 깨닫고 외치니 세리는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 13) 바리새인과 세리, 이 양자 모두가 죄인이다. 그런데, 겉으로는 점잖은 사람은 거의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으로서, 공식적으로 점잖지 못한 사람은 아주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09
나의 기도가 지속되오니 나의 기도가 지속되오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눅 18, 7) 자신 스스로가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지만, 이것은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화를 걸려다 상대방과 제대로 연결되기 전에 수화..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08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먼저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 21) 예수님의 영향은 사로잡는 개념 "하나님의 나라"에서 항상 맴돌고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것들은 이 개념과 관련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공식..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07
축복의 통로로서 매일을 축복의 통로로서 매일을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눅 17, 15)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중병에 걸려 추방된 열 명을 고치신다. 예수님은 이들을 제사장에게 보낸다. 왜냐하면, 문둥병자의 치유는 공식적으로..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06
장애 극복과 관계 개선 장애 극복과 관계 개선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눅 17, 3) 영혼을 위해서 용서는 육체를 위해 빵과 공기처럼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들은 죄를 짓게 된다. 이것은 그 자체로 충분히 좋지 못한 일..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