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TAZ가 보도하는 "형제복지원" 인권유린 수천 명의 "뜨내기들" 체포 - 4월 22일자 베를린 TAZ 가 보도한 "형제복지원"의 인권유린 1988년 대한민국 Südkorea im Jahr 1988 수천 명의 "뜨내기들" 체포 Tausende "Vagabunden" verhaftet! 1988년 하계 올림픽 경기 전에 대한민국에서는 계획에 따른 인권침해들이 일어났다. 희생자들은 오늘날까지도 ..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6.04.24
세월호 세대 "세월호" 세대- 4월 17일자 독일 "Süddeutsche Zeitung" 신문에 난 세월호 2년 전 여객선 사고 이후로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변화되었다. 국민의 다수가 더 이상 박 대통령을 믿지 않게 되었다. 서울 특파원, 크리스토프 나이드하르트 흰 국화를 손에 든 여학생이 304명의 영정이 걸린 벽을 오..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6.04.22
12월에 피어난 벚꽃 12월에 피어난 벚꽃 12월에 핀 벚꽃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꿈을 전해주는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의 노래 한번의 입김을 불어대면 녹아버릴 것 같지만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보다도 더 찬란하게 빛나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당신이 내곁에 있어줘서 같은 하늘 같은 밤 믿을 수 있..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15.12.19
우리는 예수를 누구로 알고 있나? 우리는 예수를 누구로 알고 있나?Klaus Berger:『Wer war Jesus wirklich?』 (Stuttgart 1995) 세기 변환기를 맞아 말세론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는 시기에 독일 독서계에 “과연 예수는 누구였는가?”란 의문을 책 표제로 두 권의 책이 새로 나왔다. 하나는 시카고 대학 성서학 교수인 John Dominic Crossan..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15.07.16
[속보 동영상] 도올 선생 긴급성명 "박근혜여 물러나라" [세월호 참사 특별 기고]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더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조선의 창공이 원혼의 피눈물로 물들어 잿빛 같은 암흑을 드리우고 온생명의 분노가 열화같이 치솟아 암흑의 장막을 불태울 때 원망조차 잊어버린 순결한 여린 혼령들은 신.. 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2014.05.04
박근혜의 "대박"과 메르켈의 "행운"과의 괴리 주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분단은 아주 냉혹했습니다 마침내 당신의 화평의 은혜를 한민족에게도 내려주시사 휴전선 철조망을 활짝 걷어내시고 그 위에다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할 평화의 바람을 풀어놓으소서! (2014년 3월 27일) ..................................... 메르켈의 "행운"과 ..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4.03.27
통일이 과연 대박?? 주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분단은 아주 냉혹했습니다 마침내 당신의 화평의 은혜를 한민족에게도 내려주시사 휴전선 철조망을 활짝 걷어내시고 그 위에다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할 평화의 바람을 풀어놓으소서! (2009년 9월 19일) ..................................... "독일 재통일"을 주.. 순례길에서/독일언론이 본 한국 2014.01.23